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24,402명)477,190,200원
- 참여기부 (99,231명)6,362,700원
- 튀르키예-시리아긴급모금36,478,000원
- 김연경 선수 기부금10,000,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갑작스런 재해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1961년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단체입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각종 재해가 일어날 때마다 국민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희망의 다리가 되어 왔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530,030,900원을 모았어요.
임시주거시설 200동, 가전 및 가구 200대를 튀르키예 이재민에게 전했습니다.
임시주거시설 200동, 가전 및 가구 200대를 튀르키예에 전했습니다
지난 2월, 규모 7.8의 대지진으로 튀르키예 카흐라만마라쉬 지역과 시리아 북부의 국경지대가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여진은 지속되었지만, 모두가 잠든 새벽 발생한 지진으로 많은 이들의 대피는 어려웠습니다. 튀르키예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지진에 추운 날씨까지 더하여 구조 작업마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도로와 시설의 붕괴로 피해는 더욱 커졌고, 갑작스러운 지진에 이재민들은 임시 대피소에 머물며 생명의 위협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임시 대피소 역시 추위를 완전히 막지는 못했으며, 난방과 연료, 주거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습니다.
심각한 상황에 희망브리지는 지진 피해 지역에 방문하여 피해 이웃을 지원했습니다. 카흐라만마라쉬 지역에 임시주거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제작 과정에 꼼꼼히 참여했고 ‘희망브리지 형제의 마을’을 완공하여 이재민의 입주를 도왔습니다. 6월까지 피해 이웃을 위하여 총 200동의 임시주거시설을 지원,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매트리스, TV, 에어컨, 냉장고 등 필수 가구 및 가전제품을 발 빠르게 지원했습니다. 피해 지역 현장에서는 간식 지원과 더불어 희망 T를 선물하여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눴습니다. • 희망브리지 물품 지원 내용 - 임시주거시설 총 200동 - 필수 가구 : 매트리스 400개 (한 가구 당 매트리스 2개씩 지원) - 필수 가전 : TV, 냉장고, 온수기, 에어컨 200세대 - 간식 1,000인분 지원
기부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큰 슬픔을 겪었지만, 한국에서 마음을 보내주신 덕분에 새로운 보금자리가 생겼어요!” 튀르키예 이재민들은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희망브리지 형제의 마을 외에도 튀르키예를 위한 다앙한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재민의 생활을 살피며, 필요 사항 등을 중장기적으로 지원하는 꾸준한 돌봄 사업도 전개할 예정입니다. 이 모든 것은 하루아침에 일상을 잃은 이웃을 위하여 마음을 모아주신 후원자분들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 인사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