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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삼킨 대지진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목표 금액500,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152,921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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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프로젝트팀

월드비전은 전 세계 100여국에서 1억 명 지구촌 이웃들을 돕는 국제구호개발 NGO입니다. 1991년 한국월드비전은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역사적인 전환을 이루었습니다. 월드비전은 전 세계 가장 취약한 아동·가정·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모든 파트너와 함께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NG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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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구 지원을 진행하고 있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2023. 10. 31
대지진 이후 8개월,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2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발생한 최악의 대지진으로 5만 9천 명이 생명을 잃고, 12만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특히 지진 피해 지역 중 시리아 북부는 지진 이전부터 오랜 내전으로 기초적 보건, 의료 시스템이 붕괴된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불안한 현지 상황으로 내국인 외에 방문이 쉽지 않아, 국제 구호단체의 손길이 닿기 어려워 가장 지원이 시급한 지역 중 하나였습니다. 한시도 지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월드비전은 지진 발생일부터 현지 파트너들을 통하여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긴급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추운 겨울,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을 위한 임시 텐트와 난방용품, 생필품을 포함한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2/23 새소식으로 내용을 공유해 드린 바 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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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 물품을 준비하고 있는 월드비전 회장과 직원

구호 물품을 준비하고 있는 월드비전 회장과 직원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월드비전 직원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월드비전 직원

피해지역 주민의 급식을 준비하는 모습

피해지역 주민의 급식을 준비하는 모습

추운 겨울에 대피한 주민을 위한 보온용품

추운 겨울에 대피한 주민을 위한 보온용품

이동식 진료소에서 진단을 받고 있는 주민

이동식 진료소에서 진단을 받고 있는 주민

시급한 지원이 끝나고, 3월부터 시작한 안정화 작업

시급한 문제들을 해결한 후, 현재까지 안정화 작업을 위한 식수 시설 설치 및 관리, 거주용 컨테이너 지원, 필수 시설 재건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장 도움이 필요하고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부터 빠르고 정확하게 여러분의 온정을 전했고, 지금도 구호 현장에서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3월부터 지금까지 진행한 지원 내용 1. 피해 지역이 복구되는 2~3년 동안 지낼 컨테이너 하우스, 화장실, 샤워실 설치 및 관리 2. 피해 지역 아동 및 주민을 위한 심리상담 및 치료 진행 3. 지진으로 생계를 잃은 사람이 새로운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직업훈련, 취업 지원 4. 꼭 필요한 생활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긴급 지원금 또는 상품권 지원 이외에도 아동 보호, 성폭력 예방 및 보호 활동과 지진 피해 지역 내 필수 서비스(상하수도, 폐기물 처리 시설 보수 등) 복구 지원을 하고 있으며, 재건 복구는 2026년까지 계획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원은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하여 후원해 주신 분들의 후원금과 더불어 국제 월드비전 차원에서 합력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감사 인사를 전하는 아이들의 모습

감사 인사를 전하는 아이들의 모습

가장 빠르게, 가장 필요한 곳에 마지막까지 함께하는 월드비전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이 확실하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월드비전은 지진 발생일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구호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진 피해 현장은 많이 복구되었지만, 여전히 피해 지역 주민의 상처는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고, 잃어버린 소중한 이들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아픈 와중에도 구호 현장에 나와있는 활동가들을 보며 꼭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특별히 주민들이 가장 힘들 때, 망설이지 않고 도움과 마음을 전해주신 여러분께 따스한 인사를 건네며, 이를 통해 얼마나 큰 위안을 받았는지 설명합니다. "한국은 가장 가까운 친구예요. 우리가 힘들 때 바로 달려와줬죠.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월드비전 튀르키예 구호사업 담당자의 메시지

월드비전 튀르키예 구호사업 담당자의 메시지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 월드비전은 가장 빠르게, 가장 필요한 곳으로 향했습니다. 이제 이들의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우리는 마지막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최악의 상황이었지만, 함께 마음을 모았을 때 빠른 회복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와 상관없는 일처럼 느껴질 수 있는 이번 재난을 자신의 일처럼 아파하고 공감하며 빠르게 도와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우리 모두가 안녕한 일상을 살아가는 그날을 꿈꾸며, 후원자님의 오늘 하루도 따스한 시간들로 채워나가시기를 소망합니다.

현장에서 담당자의 모습

현장에서 담당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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