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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지진 튀르키예·시리아 강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목표 금액1,500,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244,031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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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프로젝트팀

국적과 인종, 이념,종교, 성별 등과 상관 없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UN 산하 국제기구입니다. 이러한 정신에 따라 2차 대전의 패전국들과 중동, 중국의 어린이, 극동의 한국 어린이들까지 모두 유니세프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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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최소 60,524명 사망... 700만 명 이상의 어린이가 위험에 처했습니다.

2023년 2월 6일(현지시각) 새벽, 규모 7.8의 치명적인 강진이 튀르키예와 오랜 내전으로 고통받는 시리아를 덮쳤습니다. 대규모 지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는 모두 57,598명이 넘는 사망자와 13만 명에 달하는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튀르키예에서만 50,5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시리아에서는 알레포, 라타키아, 하마 등의 지역에서 최소 10,02명이 사망했으나 정확한 수치 파악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또한 현재까지 수십만 채의 건물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03.28 SNHR(Syrian Network for Human Rights), 04.14 튀르키예 정부, 03.01 UN OCHA/현지시간 기준) 이번 지진으로 인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양국에서 최소 700만 명의 어린이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모든 것이 무너져버린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들에게 여러분의 후원은 큰 희망이 됩니다. 절망적인 상황에 놓인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와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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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에도 대규모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모두가 잠든 새벽 발생한 지진으로 주민들은 미처 대피도 하지 못한 채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인명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피해가 큰 시리아 북부 지역은 오랜 내전으로 고향을 잃은 피난민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최근 콜레라, 혹한, 전력 부족 등의 복합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곳입니다. 이번 대규모 지진으로 주요 도로 및 병원, 약국 등이 파괴돼 환자 이송과 치료가 더욱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지진의 여파로 안전한 식수, 위생시설에 대한 접근이 어려워졌고 수많은 사람들은 콜레라 등 수인성 질병의 위험에 노출되었습니다. 임시 피난처는 초과상태로 전염병이 유행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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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현장에서 구조되고 있는 어린이

지진 현장에서 구조되고 있는 어린이

재난의 가장 큰 피해자는 어린이입니다.

재난의 가장 큰 피해자는 어린이입니다.

재난 상황에서 가장 취약한 존재는 바로 어린이입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들은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르는 여진의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무너지는 건물을 피해 대피하거나 생사를 알 수 없는 가족들을 찾아헤매며 아비규환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어린이들과 함께해 주세요.

유니세프는 어린이들과 함께하겠습니다.

어린이들은 어떤 상황에서든 최우선으로 보호받아야 합니다. 유니세프는 튀르키예에 1951년부터, 시리아에 1970년부터 국가사무소를 두고 현지 어린이를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쳐 오고 있습니다. 170명, 217명의 직원이 각각 근무하는 유니세프 튀르키예 사무소와 시리아 사무소는 2월 6일 재난 발생 직후부터 현장에서 구호활동을 펼치며 어린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구호활동 현황 [지진 피해 아동 보호] 가족사회복지부(MoFSS)와 협력해 지진 피해 지역 어린이를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키고 있으며, 가족과 떨어져 홀로 남겨진 어린이들을 보호센터에서 돌보며 가족과 재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아동친화공간을 운영하고, 지진으로 트라우마를 겪은 어린이들에게 심리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깨끗한 식수 · 위생 지원] 식수 트럭을 통해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고 식수 저장소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위생 키트와 위생 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재난 초기에 발생 가능한 여러 질병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의료 · 보건 지원] 유니세프 지원 이동형 보견 영양 지원팀(MHNTs)을 운영해 구호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의료품, 고열량 비스킷과 같은 영양식과 비상 수술 장비 등 필요한 모든 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리아에서 콜레라 발병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콜레라 예방접종 캠페인을 실시해 만 1세 이상 시리아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콜레라 백신 170만 회분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내일을 위한 교육 지원] 유니세프는 어린이들이 하루빨리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튀르키예 교육부와 협력해 등교 재게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진으로 파괴된 학교 건물을 수리 및 재건하고 있으며, 그동안 어린이들이 교육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임시 학습 공간을 조성하고 교육 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어린이 긴급구호를 가장 잘하는 기관입니다.

유니세프는 어린이 긴급구호를 가장 잘하는 기관입니다.

유니세프는 어린이 구호를 가장 잘 하는 기관으로 재난 전에도, 재난 중에도, 재난 후에도 한결같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 곁을 지킵니다. ■ 재난발생 직후부터 현장에서 구호활동 진행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상설 사무소가 있어 튀르키예 사무소 직원 170명, 시리아 사무소 직원 217명이 2023년 2월 6일 재난발생 직후부터 구호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유엔기관으로서 정부와 긴밀히 협력 유엔기관으로서 튀르키예 정부 및 시리아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어 어느 피해 현장에나 직접 접근하여 구호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원 경험과 전문성 튀르키예에 1951년부터 73년간, 시리아에 1970년부터 54년간 국가사무소를 두고 현지 어린이를 지원해왔습니다. 지진 피해로 신음하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를 위해 지금 여러분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한화 120억 원이 필요합니다.

최악의 지진이 더 많은 생명을 앗아가기 전에 지금,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를 도와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 모금기간2023. 02. 07 ~ 2023. 05. 07
  • 사업기간2023. 05. 10 ~ 2023. 12. 31
  • 영수증 발급기관유니세프한국위원회

본 모금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긴급구호 사업비 (식수와 위생)325,478,263
  • 긴급구호 사업비 (교육)338,881,704
  • 긴급구호 사업비 (영양)129,289,835
  • 긴급구호 사업비 (건강지원)158,113,165
  • 긴급구호 사업비 (아동보호 등)234,382,306
목표 금액1,186,145,273

최종 모금액에 맞춰 긴급구호 사업을 수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