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97명)1,583,100원
- 참여기부 (7,052명)716,9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남목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이 울산시 동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노인복지 전문기관입니다. 진정성, 투명성, 지속성의 원칙에 따라 변치 않는 가치와 감동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진실하고 다정한 벗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하게 나이 들고 더 나은 삶을 영위하고 싶은 어르신들에게 신체, 사회, 정서적 안녕과 활발한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차별 없이 자립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도록 돕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2,300,000원을 모았어요.
함께라서 행복했던 어버이날
고독과 외로움을 홀로 견디는 어르신께 어버이날은 그저 쓸쓸하고 외로운 날이었습니다. 이번 어버이날 만큼은 지역주민과 함께라서 행복한 날이 될 수 있도록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으로 모인 2,300,000원의 소중한 모금액으로 의약품 키트, 파스 3종, 오색국수, 사골곰탕, 유산균, 카네이션 바구니 등으로 '건강하세효(孝) 키트'를 풍성하게 구성했습니다. 어버이날이 더욱 외롭고 쓸쓸했던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에게 '함께라서 행복한 어버이날'이 되도록 남목노인복지관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키트와 함께 따뜻한 미소를 전달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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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오월, 어르신 마음에도 꽃이 피었습니다
봄 기운 만연한 5월 8일, 화사한 카네이션 바구니와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는 효키트를 들고 어르신 가정으로 출발했습니다. 효키트와 예쁘게 핀 카네이션을 본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답니다. “자식도 멀다고 찾아오지 않는데, 자식보다 더 나를 소중히 여겨주는 것 같아.” “이렇게 챙겨주니, 내가 혼자가 아닌 것 같아요.” 어르신들은 복지관 직원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시며, 오히려 저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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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오월이지만, 외로웠던 오월. 쓸쓸함 가득한 어르신의 마음에 꽃을 피워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남목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 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이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2023년 어버이날 행사 '꽃 피는 오월애' 진행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