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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를 막는 똑똑 외침 “아이 럽 우유~”

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
목표 금액2,4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02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07명)1,908,500
  • 참여기부 (4,917명)491,500
  • hy기부금4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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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

프로젝트팀

우리 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은' 행복한 어르신들의 스마트 복지공동체'라는 미션에 따라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스마트 복지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노인복지관으로, 어르신들의 삶이 행복하고 편안하도록 다양한 복지 사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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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따뜻한 월동 준비하셨나요?”

어느덧 추운 바람이 쌩쌩 부는 요즘, 올 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월동 준비 하셨나요? 가족과 함께 보일러를 틀어 따뜻해진 집에서 달콤한 붕어빵도 먹고 오순도순 대화도 하며 겨울을 보낼 생각에 마음이 설레기도 합니다. 그런데 매서운 바람을 함께 피해 줄 가족 없이 나 홀로 겨울철 난방비 걱정에 추위를 견뎌내며 ‘내일’이란 희망의 불씨를 지켜내기에 버거운 취약계층 어르신의 이야기,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계속 늘어나는 독거노인과 고독사

계속 늘어나는 독거노인과 고독사

매년 늘어나는 고독사, 쓸쓸한 현실

2018년에는 2,447명, 2019년에는 2,656명, 2020년에는 3,136명, 2021년에는 3,603명... 인권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져가는 오늘날, 아무도 모르는 사이 인권을 잃은 채 쓸쓸한 임종을 맞이하는 고독사 사례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안부를 물어주는 가족이 없고 건강상 어려움으로 바깥 활동까지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고독사’란 뉴스에서만 보던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어쩌면 ‘나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는 현실입니다.

추워지는 날씨, 건강 신호등에 빨간 불이 켜 졌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 신체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은 저체온증부터 심장마비, 뇌졸중 등 건강 위험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건강히 겨울을 보내기 위해 따뜻하게 보일러를 틀어 체온을 유지하고 집 안에서 간단한 운동을 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경제적 어려움 속 아무도 돌봐주지 않는 취약계층 어르신에게는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원래 난방비가 걱정이었는데 물가도 계속 올라서 더 못 틀겠어.” “난방비라도 아껴야 먹을 것도 사고 다른 것도 사지.” 난방비가 걱정되어 보일러는 사치고, 나의 건강을 살피고 간단한 체조 방법도 알려주는 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 추위는 평소보다 늦게 시작되었지만 앞으로 더 추워질 날들이 올 것을 생각하면 어르신의 한숨은 깊어져 가고 추위를 걱정해주는 주변인들도 없어 더욱 차갑게 느껴지기만 하는 겨울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노인들은 저체온증, 심장마비, 뇌졸중 등 건강이 악화되는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은 난방비, 병원비를 지출의 후순위로 미루게 되며 건강이 악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사례가 많아집니다.

고독사를 막을 수 있는 우유!

고독사를 막을 수 있는 우유!

"What do you love? 아이 럽 우유!"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을 막고자 저희 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우유배달 사업: 아이 럽 우유’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우유배달사업: 아이 럽 우유’는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직접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유제품을 통해 건강 지원을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위가 걱정되는 혹독한 겨울에 정기적으로 안부 확인도 하고, 우유도 전달해 드리면서 따뜻한 마음까지 전할 수 있는 ‘아이 럽 우유’사업! 이번 겨울,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우유와 따뜻한 겨울로 기억할 수 있는 순간을 선사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유제품 6,000원X20명X주2회X12주2,880,000
목표 금액2,8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