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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난방비 폭탄으로 고통에 시달리는 저소득 어르신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
목표 금액4,275,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8,606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15명)3,440,100
  • 참여기부 (8,191명)834,9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

프로젝트팀

'익산시 북부노인종합복지관'은 북부권 어르신들의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해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주거 등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모금을 통한 지원을 하고자 하는 기관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난방비, 난방유까지 폭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실내에서 사용하는 난방유(등유) 값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 2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에 따르면 등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638.17원으로 나타났는데요. (2021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전 평균 등유 값은 1050.45원) 가정집에서 구매하는 드럼을 기준으로 따졌을 때, 한 드럼(200리터) 당 32만 7,634원으로 단독주택에서 등유를 30일에 두 드럼 씩 4개월간 8개의 드럼을 소비한다고 가정 했을 때 총 난방 비용은 전년(168만 720원) 대비 94만 320원 상승한 262만 1,072원에 달합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100만 원이 더 드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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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댁 방문 당시 실내와 실외 온도는 비슷했습니다.

어르신 댁 방문 당시 실내와 실외 온도는 비슷했습니다.

등유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는 어르신

등유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는 어르신

등유 가격이 더 오르기 전 등유를 구입하였습니다.

등유 가격이 더 오르기 전 등유를 구입하였습니다.

어르신은 거동 불편으로 냉골에서 24시간을 보냅니다.

오랜 기간 농사일로 인해 이제는 허리가 굽어 혼자서는 경로당, 복지관도 방문이 불가능합니다. 실내에서의 이동도 매우 작은 끌차에 의지하며 화장실도, 주방도 이동하기 전 끌차부터 먼저 찾게 됩니다. 오래전 만들어진 단독 주택은 단열이 되지 않아 찬바람이 많이 들어오지만, 폭등한 난방유로 최대한 보일러를 작동하지 않고 전기매트 하나에 의지하며 한파를 힘들게 이겨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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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굽어 실내에서도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

허리가 굽어 실내에서도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

찾아 오는 이가 없어 사회복지사에게 한탄을 하는 어르신

찾아 오는 이가 없어 사회복지사에게 한탄을 하는 어르신

찬바람이 많이 들어오는 이유

찬바람이 많이 들어오는 이유

꽃샘 추위와 온수 사용을 위해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은 3월, 4월에 발생하는 '꽃샘 추위'와 '온수'를 사용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난방유(등유)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의 가정 집은 기름 보일러를 사용하며, 산골에 위치하고 있어 도시보다 더욱 춥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3월, 4월의 봄, 고령의 저소득 어르신들이 추위로 움츠러들지 않도록 모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카본매트 구입 130,000원 x 15개1,950,000
  • 멀티탭 구입 5,000원 x 15개75,000
  • 난방유(등유) 지원 150,000원 x 15명 2,250,000
목표 금액4,27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