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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절약 에너지 기부→에너지취약가구의 건강한 겨울나기로 선순환 구조를!

사람이 살기 위한 최소한의 난방도 하지 못하고 혹독한 겨울을 버티는 에너지취약가구가 있습니다. 에너지를 절약하는 만큼 에너지취약가구에 기부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 에너지취약가구를 위한 광열비는 아동∙청소년이 있는 학생 가정에 우선 지원됩니다.

소득별 연료비 지출 증가율 (자료:통계청)

한파에 직격탄을 맞은 에너지취약가구

지금 이 순간에도 추운 겨울을 버티는 에너지취약가구가 있습니다. 하위 20%, 에너지값 급등 직격탄... 취약층 쓰는 등유값 등 크게 올라 모든 분위 통틀어 증가폭 가장 커. 소득 상위 20%는 6.8% 증가 그쳐... (출처 : 서울신문) 두꺼운 양말과 옷을 찾아 입어보지만, 난방을 할 수 없는 취약가구의 집은 춥기만 합니다. 에너지를 절약해서 에너지취약가구에 기부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출처 : freepik)

에너지를 절약하고, 절약한 만큼 기부해요! (1) 실내 적정온도 맞추기

실내 온도를 1도만 낮춰도 난방비를 최대 7% 절약할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0%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실내 온도를 적정온도인 18~20℃로 설정하고 양말, 수면바지 착용 등으로 에너지를 절약해볼까요?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짠테크 방법! 1) 하절기 적정 실내온도(겨울철 18~20℃) 유지하기 2) 실내온도를 늘 확인할 수 있도록 온도계를 눈에 띄는 곳에 설치하기 3) 계절에 맞는 옷차림(겨울에는 따뜻한 옷)을 하며, 특히 겨울에는 내복, 수면양말, 무릎담요 같은 보온용품 적극 활용하기 4) 커튼을 쳐서 단열효과 높이기

(출처 : freepik)

에너지를 절약하고, 절약한 만큼 기부해요! (2) 전기밥솥 보온기능 사용 줄이기

전기밥솥은 긴 시간 전력을 소비하는 ‘보온 기능’으로 다른 가전제품보다 전력 소비량이 매우 높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가구당 전기밥솥 연간 전력소비량 957.8kWh) * 국가에너지통계정보시스템(KESIS) 데이터 : 2018년 가구에너지 상설표본조사 결과표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짠테크 방법! 1) 전기밥솥은 취사 때만 사용하고 밥을 먹을 만큼만 짓기 2) 남은 밥은 먹을 만큼 나눠 냉동 보관하기 * 1일 평균 보온시간 약 9시간 (2018년 가구에너지 상설표본조사 결과)

(출처 : freepik)

에너지를 절약하고, 절약한 만큼 기부해요! (3) 냉장고 적정용량 유지하기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냉장·냉동 기능을 늘 사용해야 하는 냉장고는 소비전력이 큰 가전제품입니다.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짠테크 방법! 1) 냉장실은 냉기가 잘 순환할 수 있도록 60%만 채우기 2) 냉동실은 냉기가 빠지지 않도록 꽉 채우기 3) 냉장·냉동실 용량에 맞게 내용물을 채우도록 식재료는 소분·저장하기

(출처 : icons8)

본 모금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함께합니다! 후원금을 모아 주거취약 및 에너지취약가구를 선정하여 건강한 내일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급변하는 기후변화 속 갑작스런 위기상황을 맞은 에너지취약가구에 많은 관심과 기부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이 한 번씩 응원, 댓글, 공유를 할 때마다 기부금이 쌓이고, 취약가구의 후원자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은 다가올 겨울이 두려운 에너지취약가구에 큰 희망이 됩니다! #시민이살리고시민을살립니다 #서울이온다(溫多)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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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지금, [서울e반하다] 캠페인을 통해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서울e(이) 반하다’는 ‘서울의 에너지(e) 사용을 반으로 줄이자’는 의미와 ‘서울에 반했다’는 중의적 표현입니다. 서울에도 반하고, 절약한 에너지 비용으로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에너지취약가구를 돕는 서울이 온다(溫多)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