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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두 가지로 어르신들께 건강과 행복을 전달해 주세요

화정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목표 금액1,282,5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809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07명)8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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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프로젝트팀

'화정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위치해 있으며 만 65세 이상 경제적, 정서적, 신체적 이유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복지사각지대 노인에게 일상생활지원을 비롯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사회복지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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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화정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2023. 10. 19
밑반찬 두 가지가 만들어낸 놀라운 변화

“맨날 묵는 밥 별 거 있나? 김치에 계란이나 2개 구워가 묵고 그라지 뭐...” “김치에다 밥 한 숟가락 떠서 묵으면 되지... 우리 같은 늙은이가 잘 해묵을 수 있나. 약 값만 해도 힘든데...” 하루가 멀다 하고 입·퇴원을 반복하며, 약 가짓수는 늘어만 갑니다. 복약을 위하여 어르신들에게 끼니는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어르신들의 밥상은 입에 맞는 반찬 한 가지 올라갈 여유도 되지 않습니다. 아끼고 또 아끼다 입에 맞는 찬을 한 가지라도 장만하려 해도, 불편한 거동으로 인해 그마저도 녹록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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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2종

밑반찬 2종

영양 보충 갈비탕

영양 보충 갈비탕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구나!"

그동안 센터는 꾸준히 소외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지원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재료비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양질의 밑반찬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 여러분이 건네주신 따스한 손길로 4월부터 7월까지 월 4회, 소외계층 어르신 총 15명의 밥상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후원해 주신 금액은 밑반찬 재료비로 소진했으며, 봉사자분들의 도움으로 밑반찬을 조리해 직접 전달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그저 당연하게 밥상에 오르는 반찬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은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닙니다. '아직은 살아가도 되는 세상이구나. 나를 찾아주는 사람이 있구나.'하며, 고마운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여러분! 어르신들의 마음을 모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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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및 배달 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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