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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새학기만큼은 새 학용품을 쓰고 싶어요.

사단법인 희망을 여는 사람들
목표 금액2,295,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733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94명)1,926,900
  • 참여기부 (3,539명)368,2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희망을 여는 사람들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희망을 여는 사람들'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 청소년을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토록 후원하는 후원사업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문화를 확산하고 확립하고자 하는 시민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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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새학기가 즐겁지 않은 아이들과 부모님들

매년 새학기가 다가오면 마트 전단지와 인터넷에는 새학기 학용품 준비로 떠들썩합니다. 아이들은 새로운 학교, 학년에서 사용할 학용품을 구입하는 것에 무척이나 설레어하고, 부모님들은 가정통신문을 보며 다른 아이들과 비교되지 않도록 학용품을 준비하느라 바쁘지요. 그러나 어려운 형편의 가정에서는 새 학기의 설렘을 마냥 즐길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매년 새 학기가 다가오면 학용품을 준비하느라 바쁩니다.

매년 새 학기가 다가오면 학용품을 준비하느라 바쁩니다.

"저도 새학기 만큼은 새 학용품을 쓰고 싶어요..."

“저도 새학기에는 새 학용품을 쓰고 싶어요..” 아이들은 다른 친구들처럼 새 가방, 새 필통은 바라지 않습니다. 적어도 공부를 할 수 있는 새 공책과 볼펜, 형광펜으로 새 학년을 시작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어려운 집안 형편을 알고 있기에, 부모님께 새로운 학용품을 사 달라고 차마 조르지 못 합니다. “다른 부모들처럼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지만...” 부모님도 학용품의 일부라도 새로 사주고 싶지만, 형편상 마음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희망을여는사람들과 함께 아이들에게 기쁨을 선물해주세요!

(사)희망을여는사람들은 형식적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볼펜 한 자루라도 아이들이 어떤 색을 더 많이 사용하고 학교에서는 어떤 학용품을 많이 사용하는지 물어보며 실제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학용품을 2009년부터 14년 간 [희망문방구]라는 이름으로 선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학용품을 선물 받은 아이들과 부모님은 기관과 담당자에게 “선물 상자를 받은 것 같아요^^” 라며 직접 전화를 하거나 편지를 보내주시기도 합니다. 이번 겨울 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를 맞을 때면, 조금 더 많은 아이들에게 기쁨을 선물해주고 싶지만 현재 마련된 예산으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보다 많은 아이들이 이 기쁨을 선물 받을 수 있도록 (사)희망을여는사람들과 함께해 주세요. 여러분의 댓글, 공유, 응원만으로도 우리 아이들에게 기쁨을 선물해줄 수 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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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아동들을 위해 학용품을 포장하는 모습

후원 아동들을 위해 학용품을 포장하는 모습

후원 아동에게서 날아온 사랑의 편지

후원 아동에게서 날아온 사랑의 편지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희망을 여는 사람들
  • 모금기간2023. 01. 17 ~ 2023. 01. 27
  • 사업기간2023. 02. 08 ~ 2023. 04. 30
  • 영수증 발급기관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학용품구입비 2,293,400
  • 잔액1,700
목표 금액2,295,100

2,293,400원은 아이들이 희망하는 학용품을 구매했으며 잔액 1,700원이 발생하여 예산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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