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87명)2,274,100원
- 참여기부 (7,049명)72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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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해밀 사회봉사단"은 정부, 단체 지원 없이 순수 자원봉사자들의 자비로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곳입니다. 매주 수요일, 토요일 어르신께 식사 대접 봉사 및 조손 가정, 독거 어르신 밑반찬 배달 지원 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3,000,100원을 모았어요.
영양 가득 무료 급식을 제공했어요
해밀 란, ‘비가 온 뒤 맑게 갠 하늘’이라는 순수 우리말입니다. 한여름 소나기가 그치고 맑은 하늘에 무지개가 뜨는 형상을 말하기도 합니다. 해밀 사회봉사단은 봉사자들의 자발적 참여, 자비로 운영되는 대구광역시 비영리 민간단체입니다. 우리 봉사단이 활동하는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은 전국적으로 인구 대비 노인 인구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합니다. 이곳에서 매주 수요일, 토요일에 해밀 사회봉사단은 독거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식사를 대접합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해밀 무료 급식소에서 영양 가득 식사를 제공하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제 시간에 오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성심성의껏 식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무료 급식소 활동은 독거 및 저소득 어르신의 외부 활동과 사람들과의 유대관계 형성을 유도합니다. 더불어 밑반찬 배달 지원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 가정환경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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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9회의 무료급식 실시로 영양을 지원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을 바탕으로 해밀 사회봉사단은 2023년 3월 11일부터 5월 13일까지 무료 급식을 19회 실시했습니다. 대구 보건 고등학교 학생 봉사 동아리 학생들이 매주 토요일 봉사에 참여해 주었고, 생애 처음 자원봉사를 하는 학생들도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활동에 임했습니다. 이번 경험을 자양분 삼아 이웃과 어른을 공경하는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무사히 봉사활동을 끝마쳤습니다. 학생에게도 어르신에게도 좋은 추억이 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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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개방된 해밀 쌀통
갑작스러운 위기로 삶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하여 '해밀 쌀통'을 24시간 개방 비치하였습니다. 더불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차상위 계층을 방문했는데요. 백미 10kg, 백설기, 마스크 50장을 22가구에게 직접 전달했습니다. ‘비가 온 뒤 맑게 갠 하늘’이라는 해밀의 뜻처럼 이번 지원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의 삶에 조금이나마 빛이 닿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