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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살아남아 계속 살아가는 아이들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목표 금액9,2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7,189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950명)8,498,000
  • 참여기부 (6,239명)702,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프로젝트팀

'경기광주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에 의거하여 학대받은 아동의 치료, 아동학대의 재발방지 등 사례관리 및 아동학대 예방을 담당하는 아동보호 전문기관으로 경기 광주시·양평군 2개 지역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 광주시 양평군의 학대받는 280여 명의 아동들 중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과 도움이 필요한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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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살아남아 계속 살아가는 아이들

부모님의 보살핌이 필요한 6살 유진이(가명)는 3명의 동생과 엄마와 생활하고 있습니다. 6살 유진이는 폭력에 노출되었던 그 날 밤을 잊지 못합니다. 몸에는 파란 멍자국이 가득합니다. 다행히 2022년 유진이의 아빠는 감옥에 수감되었지만 아빠이야기만 나오면 움츠러듭니다. 밤이 되면 유진이는 쉽사리 잠에 들지 못하고 울거나 보채곤 합니다. 식당에서 일하는 유진이의 엄마는 혼자 3명 영유아를 양육하는 상황입니다. 유진이의 엄마는 3명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어떻게 아이와 놀아줘야할지 어떻게 양육해야할지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누가 유진이를 도와줄 수 있을까요? 유진이를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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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피해 아동 일러스트(손지민 작가 재능기부1)

학대피해 아동 일러스트(손지민 작가 재능기부1)

학대아동 대상 미술 치료 및 찾아가는 가정방문 놀이수업

학대아동 대상 미술 치료 및 찾아가는 가정방문 놀이수업

아이들에겐 잘못이 없습니다.

2020년 보건복지부 아동학대 주요통계에 따르면 만1세~8세 영유아의 사망사례가 43명중 38명(88.4%)으로 절반 이상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발생하는 아동학대 사건들. 작년 한 해에만 마흔세 명의 아동이 학대로 인해 숨졌습니다. 반복되는 끔찍한 사건들 앞에서 사람들은 대부분 쉽게 비난할 대상만을 찾아 분노할 뿐, 얼마 지나지 않아 잊어버립니다. 하지만 관심이 떠난 자리에도 아이들의 삶은 계속됩니다. 살아남았고, 앞으로도 살아가야 하는 아이들. 심리치료는커녕 머무를 보호시설조차 충분치 않은 현실 속에 이들은 또 다른 생존의 문제에 직면합니다. 아이들에겐 잘못이 없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속에 상처를 준 것은 바로 어른들입니다.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행복해질 권리를 되찾아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후원금 전액은 학대피해 영유아 보호자의 양육태도 개선과 재학대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가정방문 놀이수업, 심리검사 및 심리치료, 부모교육으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재학대 방지 및 안전점검, 피해아동 가정의 안전한 울타리를 만들어 주는 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 모금기간2022. 12. 15 ~ 2023. 01. 12
  • 사업기간2023. 02. 01 ~ 2023. 09. 30
  • 영수증 발급기관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찾아가는유아놀이학교 방문수업 활동비 50,000원×1명×1시간×8가정×월2회×6회4,800,000
  • 학대아동 및 행위자 심리치료 40,000원×5가정×1시간×12회2,400,000
  • 학대행위자 부모교육 200,000원×10회2,000,000
목표 금액9,2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