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같이가치

보고팠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행복한 소리들로 가득해 지는 "설"

시끌벅적하게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면서 보고팠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행복한 소리들로 가득해지는 설명절을 보냅니다. 그러나 우리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설날이 외롭고 더 추운 날일지도 모릅니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있어서 설날은 더 이상 특별한 날이 아닌 여느 날 같은 보통의 하루처럼 그냥 지나가고 견뎌내야 할 하루와 다를 바 없기 때문입니다. 겨울 날씨보다 더 춥게 만드는 외로움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깊어져만 갑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설”

명절 선물을 전달한 아이에게 감사하다며 천원짜리 세뱃돈을 준비해 두신 어르신 “올해도 이렇게 이쁜 아이들이 설 선물을 가지고 오면 그냥 보낼 수 없잖아! 꼭 받아줘!!” 라며 아이의 손에 돈을 꼭 쥐어 주신 어르신, 잘 받았다고 감사 인사 전하러 일부러 전화 주신 동네 주민분들, 줄건 없지만 고맙다며 직접 가꾼 고구마를 한아름 안겨 주시는 어머님... 이 모든 분들이 혼자가 아닌 함께 하는 설명절을 보내셨으면 합니다.

2022 설명절함께보내기 물품지원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설”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외로움과 그리움을 덜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이 모여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설날이 되길.. 저희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설” 따뜻한 마음, 함께 나누며 웃어요.』 와 함께 동행 해주세요.

2022년 설명절 함께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