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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에 즐거운 추억을 제빵하였습니다
8,736명의 기부자님 덕분에 올 겨울방학에도 친구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생겼습니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선생님, 빵 만들기 또 안 해요?”라고 물어보던 친구들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다양한 제과·제빵을 만들었습니다. 어떤 활동을 했는지 한 번 확인해 볼게요! 제빵 프로그램은 새로운 빵들로 구성했으며, 친구들이 프로그램을 또 즐거워해줄까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 기간을 보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한겨울 빵의 꿈 개강 날이 밝았습니다. “선생님! 제빵을 또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처음 만나는 친구와도 환영 인사를 건네며 '한겨울 빵의 꿈' 프로그램이 활기차게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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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되는 제빵 실력! 행복을 나누는 빵 선물!
전문 제과·제빵학원에서 평소 만들기 어려운 제빵 위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8회 동안 옥수수 모닝빵, 소보로 단팥빵, 쇼콜라 크랜베리 케이크, 단호박 찰식빵, 통밀쿠키, 호두 시나몬롤, 미니 밤식빵, 베이컨 소시지빵을 만들며, 아이들은 자신의 손에서 만들어지는 빵을 보고 설렘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빵 냄새 너무 고소해요, 이거 제가 만든 거예요!" "(손으로 빵 가르키며 엄지 척!) 집에 엄마 드릴 거예요." 2시간 30분이라는 긴 시간에도 방긋 웃으며 프로그램을 즐긴 우리 친구들은 강사님의 질문에 큰 목소리로 대답하고, 회기가 지날수록 제빵 실력도 쑥쑥 향상되어 빵을 뚝딱 뚝딱 맛있게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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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맛있는 빵은 주변 지인에게 선물했습니다. 아빠, 동생, 사촌 동생, 선생님 등 지인에게 빵을 선물을 하기도 하고, 자원봉사자, 동네 이모, 배드민턴 선생님에게도 선물했습니다. 친구들은 강의 주제에 따라 자신이 손수 만든 빵을 선물을 누구에게 선물할까 고민하며 그 사람에게 고마움과 소중함을 더욱 느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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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한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기부로 우리 친구들은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냈으며, ‘한겨울 빵의 꿈’ 프로그램으로 성취감을 느끼고 사회성도 향상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에게 정말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즐거운 매일 매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