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기를 전해주세요

마산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2,8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932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60명)1,350,200
  • 참여기부 (5,772명)1,449,9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마산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아름다운 삶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복지관입니다. 저희는 지역주민들의 자립지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례관리 기능, 서비스 제공 기능, 지역 조직화 기능의 사회복지관 3대 기본 기능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난방비 걱정에 잠 못 이루는 어르신들

"기름값이 이렇게나 많이 올랐는데 이번 겨울은 어떻게 보내야 하나..." 최근 난방비가 오르면서 매일 하는 어르신들의 걱정입니다. 난방비가 오르니 조금 남아있는 보일러를 최대한 아끼기 위해 전기장판으로 추위를 버티고 있지만 방안 온도는 여전히 차갑습니다. 따뜻한 이불도 없어 얇은 담요를 여러 장 덮고 옷도 여러 겹 껴입고 어떻게든 추위를 피하려 하지만 얼굴에는 찬 기운이 들어와 잘 때도 마스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년 겨울마다 사용하고 여름 동안에는 방안 한구석에 뒀던 걸 꺼내 쓰려니까 고장이 나지는 않을지 걱정이야...” 오래된 전기장판을 사용하고 있어 안전 또한 걱정입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2
슬라이드1 / 2
난방비 걱정 가득한 어르신의 뒷모습

난방비 걱정 가득한 어르신의 뒷모습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올 겨울도 별 탈 없이 보낼 수 있을까요?

신미정(가명. 55세)씨는 가파른 비탈길 아래에 위치한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 독거중장년층입니다. 미정씨의 집은 지어 진지 50년도 훨씬 넘은 오래된 집으로 기름보일러로 난방을 하고 있으나 연료구입비용 부담으로 전기장판으로만 겨울을 보낼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미정씨는 뇌전증으로 추운 날씨에는 혈관이 막히고 발작을 할 때가 많아 몸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이번 겨울에도 별 탈 없이 지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미정씨는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한 때부터 겨울 난방비 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정씨가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따뜻한 관심은 따뜻한 온기로 전해질 수 있습니다.

올 겨울은 다른 때보다 더욱 추운 겨울일 것 같습니다. 지난달부터 전기, 가스, 기름 값이 올라 취약계층의 난방비 구입 부담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기름보일러에 사용하는 등유 가격은 1년 전보다 60%나 폭등하여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에 대비하기 위해 등유를 구매하고자 하지만 턱없이 오른 기름 값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난방비 부담으로 추위와 싸우고 있는 지역사회의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가정에 온기로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마산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2. 11. 24 ~ 2022. 12. 23
  • 사업기간2023. 01. 04 ~ 2023. 01. 31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연료 지원 (등유 1,700원*150L*10세대)2,550,000
  • 겨울용품 지원 (이불 50,050원*2세대, 전기장판 30,000원*5세대)250,100
목표 금액2,800,100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