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60명)1,350,200원
- 참여기부 (5,772명)1,449,9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아름다운 삶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복지관입니다. 저희는 지역주민들의 자립지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례관리 기능, 서비스 제공 기능, 지역 조직화 기능의 사회복지관 3대 기본 기능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2,800,100원을 모았어요.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인 사랑의 연료 지원
전년보다 폭등한 등유 가격으로 보일러 사용이 부담스러워 추위에 그대로 노출된 어르신들에게 난방비와 겨울용품을 지원해 드렸습니다. "전기장판이 고장 나서 이번 겨울은 어떻게 생활해야 하나 걱정했는데, 지원해줘서 고마워요." 겨울용품을 지원해 드리러 조미소 어르신 댁에 방문했을 때 직접 어르신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르신께서는 전기장판을 여름 동안 보관해뒀다 날씨가 추워져 꺼내보니 전원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직 겨울이 많이 남았는데, 이 추운 날을 어떻게 버티나 걱정하던 찰나에 전해진 도움의 손길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셨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복지관에서 지원한 등유 덕분에 이번 겨울에는 등유를 구입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올겨울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등유 지원을 받으신 신미정 씨가 말했습니다. 미정 씨 댁은 오르막 중턱에 자리 잡고 있어 집 안으로 찬바람이 많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보일러를 오래 틀어야 집안에 훈기가 도는데,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와 항상 걱정이셨는데요. 이번 등유 지원을 통하여 난방비 구입비가 줄어들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하셨습니다.
이번 겨울은 폭등한 난방비로 유난히 추운 나날이었지만, 여러분의 관심과 도움 덕분에 지역주민이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