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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가기 전 아이들에게 전달된 따뜻한 선물
지난 겨울, 청소년 쉼터 아이들 97명에게 생활용품과 방한용품을 전달했습니다. 추운 겨울, 힘들었을 아이들에게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정성껏 포장하였습니다. 물품을 전달받고, 아이들은 너무 마음에 들어 하며 바로 담요를 둘러보고, 스킨과 로션을 꺼내보며 공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마음 놓고 쓸 수 있는 '나의 것'이 생겨 기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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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선생님마저 따뜻해진 시간
추운 겨울과 방학 기간이 겹치는 시기에는 청소년 쉼터를 찾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매번 쉼터에서 생활할 수 있는 생필품 키트가 증정되는데 이번에 전달한 방한용품과 생활용품 덕분에 아이들은 물론 복지사 선생님의 얼굴에도 미소가 피었습니다. 쉼터의 한 복지사 선생님께서는 “이렇게 좋은 물건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해 주셨습니다. 카카오같이가치 기부자 여러분 덕분에 쉼터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해피피플은 앞으로도 소규모 복지시설의 아동, 청소년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