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29명)1,146,900원
- 참여기부 (4,659명)524,3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남목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이 울산시 동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노인복지 전문기관입니다. 진정성, 투명성, 지속성의 원칙에 따라 변치 않는 가치와 감동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진실하고 다정한 벗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하게 나이 들고 더 나은 삶을 영위하고 싶은 어르신들에게 신체, 사회, 정서적 안녕과 활발한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차별 없이 자립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도록 돕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671,200원을 모았어요.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녹인 난방 선물
역대급 한파가 들이닥친 이번 겨울, 추워진 날씨 만큼이나 어르신들의 마음도 꽁꽁 얼어 갔습니다. 날이 갈수록 치솟는 가스비와 기름값 때문에 보일러를 켜는 것은 어르신들에게 사치였습니다. 얇디 얇은 전기장판과 낡은 겨울 이불에 의지하며 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있는 어르신들의 온기 가득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하여 남목노인복지관이 카카오같이가치와 함께 움직였습니다.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모인 1,671,200원의 소중한 모금액으로 10명의 어르신께 가스비 100,000원을 지원하였고, 3명의 어르신께는 1인당 약 200L의 등유를 제공하였습니다. 여기에 자부담을 더하여 15명의 어르신에게 푹신하고 따뜻한 전기장판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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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 가득 보금자리로 어르신의 마음까지 훈훈해진 겨울
“가득 찬 기름통을 보니 마음이 아주 든든해. 부자된 것 같아.” 크리스마스가 하루 지난 12월 26일, 어르신 가정에 산타처럼 등장하여 텅 빈 기름통에 기름을 가득 채웠습니다. 채워지는 기름을 보니 마치 부자가 된 것 같다며 미소 짓는 어르신의 얼굴에는 온기가 가득하였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가스비랑 기름 걱정 없이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으시겠죠?” “그럼, 당연하지. 이번 겨울은 걱정 없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 너무 좋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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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날씨만큼 꽁꽁 얼어붙은 어르신들의 보금자리를 온기 가득하게 만들어 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에게 온정을 전하고, 어르신이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는 남목노인복지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