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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이불 속 온기가득채움, 어르신 잘자요!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
목표 금액1,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045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93명)705,000
  • 참여기부 (2,952명)295,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

프로젝트팀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행복한 동행이 되어 드리는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장 사랑한다고 표현하는 것은 ‘잘자요’라고 합니다.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표현이 생계와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곧 긴 겨울이 온다는 것을 느끼고 있지만 아무런 준비를 할 수 없는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잘자요’라는 말을 따스히 할 수 있는 밤이 될 수 있게 여러분들의 관심과 도움을 원합니다.

긴 겨울밤 여러분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추울 때 생각나는 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함께했던 배우자, 사랑으로 키웠던 아이들, 날씨가 추워질수록 옆사람의 온기가 그리워집니다. 하지만 우리 어르신들은 오롯이 혼자입니다. 사랑했던 배우자, 아이들 모두 지금은 곁에 없는,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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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북부권역에는 임대아파트나 빌라가 아닌 자연부락(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촌락)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비율이 40%가 넘습니다. 컨테이너 형태의 집이나 아주 오래된 시골집 형태의 자연부락은 냉,난방에 매우 취약하며 매년 찾아오는 겨울과 한파를 이겨내기 위해 땔감을 모으고 연탄을 구하는 등 겨울준비를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으로는 무서운 한파와 겨울을 이겨내기 어렵습니다. 지역사회의 도움이 꼭 필요하며 그 도움의 중심에 여러분이 계시기를 바랍니다. 추운겨울에 난방기구 없이 보내본적이 있으신가요? 한겨울을 오롯이 맨몸으로 느낀다고 생각해 보면 추위를 넘어 고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고통으로 겨울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을 위해 잘 주무실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세요. 작은 전기장판, 조금 두꺼운 이불 만이라도 어르신들은 사람의 온기를 대신 느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작은 정성과 응원이 어르신들의 이불 속에 온기를 채울 수 있습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
  • 모금기간2022. 11. 09 ~ 2022. 11. 27
  • 사업기간2022. 12. 15 ~ 2022. 12. 23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난방용품 100,000원*10명1,000,000
목표 금액1,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