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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사랑의 마음을 모아 따뜻한 온기를, 기브 油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1,86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118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72명)1,346,400
  • 참여기부 (5,946명)514,4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은 휴먼케어 마을 지향 복지관을 미션으로 지역주민의 참여를 촉진하여 주민과 함게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마을 지향 복지관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다가오는 겨울이 무서워요

매년 짧아지는 가을의 아쉬움을 접어두고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겨울이 오면 취약 계층은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와 길어지는 추위로 걱정만 늘어납니다. 매년 등유 가격을 보며 보일러는 꿈도 꾸지 못하고 1인용 전기장판 하나로 겨울을 보냈는데 올해도 역시 높아진 물가로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노인들은 에너지·등유 바우처 지원이나 집 앞의 경로당에 가서 얼어붙은 몸을 녹일 수 있지만, 중장년층(40세~64세)들은 병원을 가는 것을 제외하고 갈 곳이 없어 온종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하지만 노후화 된 주택에서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웃풍으로 인한 한기는 하루하루 쓸쓸함을 느끼게 합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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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를 막으려고 켜켜이 덮은 이불 속 취약계층

한기를 막으려고 켜켜이 덮은 이불 속 취약계층

추운 겨울의 버팀목이 되어준 난방텐트

추운 겨울의 버팀목이 되어준 난방텐트

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까..?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성임이(가명) 어머니는 복지관에서 지원 받은 난방 텐트와 겨울 이불로 올 겨울을 보낼 생각에 막막하기만 합니다. "건강이 안 좋아서 여름이고, 겨울이고 구분 없이 난방을 해야 하는데 물가는 계속 오르고 생활비는 부족하고 올겨울은 또 어떻게 버텨내야 할지 걱정이다. 외출 한번 하려고 해도 몸이 안 좋으니 갈 곳도 없고 몸도 따라 주질 않는다. 등유는 비싸서 상상도 못한지 오래됐다. 올겨울도 이 이불과 텐트로 잘 버텨봐야지." 라고 담담하게 말씀하십니다.

작은 관심으로 온기를 더해주세요

올 겨울도 한파로 인해 더욱 더 추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쓸쓸하고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여러분들의 관심을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1드럼의 난방유를 나눠줄 수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의 온기를 기브(GIVE) 유(油) 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2. 11. 09 ~ 2022. 12. 04
  • 사업기간2022. 12. 21 ~ 2022. 12. 30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난방유 지원 1,860,800원*1회 (6가정)1,860,800
목표 금액1,86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