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저소득층 발달장애인 가정에 온기(溫氣)를 + 해주세요

다운복지관
목표 금액2,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13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05명)1,608,100
  • 참여기부 (3,929명)391,9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다운복지관

프로젝트팀

다운복지관은 다운증후군 자녀를 가진 부모들이 만든 사회복지법인다운회 산하기관으로 장애인들의 치료, 교육, 사회심리, 직업 재활, 재가 복지 등 전인재활과 사회통합을 도모하며 다운 인의 평생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장애인 전문복지관입니다. 프로젝트팀은 관내 후원, 홍보 담당자 및 각 팀장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운복지관의 후원, 홍보체계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다운복지관 프로젝트팀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추운겨울, 얇은 이불로 겨울을 맞이하는 오00씨

가을이 지나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오늘도 오00씨는 얇은 이불을 겹겹이 몸에 감싸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3명의 식구(모, 언니, 본인)와 함께 생활하는 오00씨의 가족구성원은 모두 발달 장애인입니다. 집안 곳곳에는 얇은 이불이 정리정돈 되지 않은 채 방치되어 있으며, 이불의 상태가 심각할 정도로 오염되어 있어 건강상으로도 좋지 않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오00씨 뿐 아니라 이처럼 방치되고 오래된 이불로 생활하시는 저소득 발달장애인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이불로 겨울을 맞이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3
슬라이드1 / 3
오염된 이불로 뒤엉킨 내부 환경

오염된 이불로 뒤엉킨 내부 환경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솜털 이불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김00씨는 복지관에서 침구세탁서비스를 지원받고 있습니다. 침구세탁을 위해 이불을 복지관으로 가져와 확인해 보니 많이 찢겨져 솜이 거의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따뜻한 겨울이불 없이 낡고 해진상태로 생활하는 김00씨는 “솜털 이불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라고 나지막히 미안한 자신의 속내를 내비치셨습니다.

겨울이불로 한겨울 따뜻한 잠자리를 선물해 주세요

누군가에게는 이불이 작은 것일지 모르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큰 의미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본 사업을 통해 이불이 필요한 재가장애인 20가정에게 추운 겨울 따뜻한 잠자리를 선물해주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다운복지관
  • 모금기간2022. 11. 17 ~ 2022. 12. 19
  • 사업기간2023. 01. 04 ~ 2023. 02. 28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이불 1set 100,000원x20가정2,000,000
목표 금액2,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