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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소아암 어린이 돕기 사랑나눔 캠페인 "건강하기만 바랄게!"

재단법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목표 금액10,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417명이 참여했습니다
  • 참여기부 (5,417명)5,400,000
  • 호반그룹 임직원 기부금4,600,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나눔기업이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재단법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프로젝트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충분히 의료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암 치료에 따른 심리·사회적인 어려움을 잘 이겨내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세워진 국내 최초 소아암 전문 민간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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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5,417명이

10,000,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재단법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2023. 06. 05
"받은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될게요!"

주희(가명)는 6년째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장기간 지속된 주희의 암 치료로 주희 가족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더욱이 최근 주희는 고액의 비급여 약제를 지속 사용해야 해서 부담은 더 큰 상황이었습니다. 어렵게 치료 중인 주희에게 호반그룹 임직원 여러분이 함께 모아주신 기금이 전달되었습니다. 주희 가족의 희망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아암 쉼터에 머물고 있는 주희

소아암 쉼터에 머물고 있는 주희

주희가 후원자님에게 직접 쓴 감사편지를 전해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호반그룹과 카카오같이가치 여러분의 후원을 받게 된 이주희입니다. 해는 매년 바뀌고, 늘어나는 치료비가 부담스러웠지만 후원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긴 투병도 잘 견디며 치료받고 있습니다. 저는 올해로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때 육종암이 발견되고, 6년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안 써본 항암제가 없을 정도로 많은 약을 먹고, 주사를 맞으며 힘들었지만 매일매일 기적을 바라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저도 얼른 나아서 사회에 나가 돈도 벌고, 저축하여 제가 받은 사랑을 다른 아이들에게 베풀며 살고 싶습니다. 아픈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기 때문에 작은 아이들의 투병 생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버티게 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이주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