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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K!TAKK! 클래식이 찾아갑니다!

탁 앙상블
목표 금액3,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902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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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탁 앙상블

프로젝트팀

'탁 앙상블'의 탁(Takk)은 노르웨이어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팬데믹 상황으로 예술·공연계에는 큰 빨간불이 켜질 무렵 창단되어 소외계층과 지역민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시작으로 청년을 위한 기부 음악회, 기금 모음 등 '탁'이 가진 뜻과 같이 감사한 마음을 음악에 담아 사회와 청중에게 표현하는 여러 공연을 개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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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주를 통해 배우는 열린 마음

주식회사 탁앙상블은 2021년에 카카오같이가치 모금 프로젝트를 통해 관악구 소재 보육원의 아동들 10명에게 10대의 바이올린을 기부하였고, 전문 연주자들을 출강시켜 바이올린 교육과 합주를 꾸준히 진행하였습니다. 2022년 10월에 아동 10명 중 추천된 학생들과 탁앙상블이 함께 가을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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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앙상블과 상록챔버오케스트라의 공연>

<탁앙상블과 상록챔버오케스트라의 공연>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End of the Long Summer

코로나 19가 2020년 겨울 등장하면서 전세계적으로 대혼란이 일어났고, 절망과 희망이 동시에 움트기 시작하였습니다. 주식회사 탁앙상블은 코로나19로 모든 공연활동이 중단되었기 때문에 절망이 더 컸던 2020-2021년이었습니다. 그러나 절망스러운 와중에 꾸준히 예술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다녔고, 보육원 아동들을 위한 언택트 악기 교육를 시작으로 인연이 되어 꾸준히 아이들과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면서 탁 앙상블도 전문 단체로서의 기반을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2021년이 탁앙상블의 창단 해여서 '봄'을 주제로 콘서트를 기획, 운영하였다면 2022년은 탁앙상블의 '여름'이자 여러가지 사건으로 힘들었을 여러분의 '긴여름의 끝'이기를 기원하는 바램으로 11월 19일 성북문화회관에서 탁 오케스트라 제 2회 정기연주회 <End of The Long Summer>를 엽니다. 이날 공연 티켓수입은 전액 카카오같이가치 모금함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2021년<탁오케스트라> 제 1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2021년<탁오케스트라> 제 1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상록보육원 바이올린 쳄버 교실 운영

2021년 10월부터 탁앙상블이 운영한 상록보육원 바이올린 쳄버 교실에는 초등학교 저학년 6명, 고학년 5명으로 현재 11명의 아동이 바이올린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2021년에 3/4 바이올린을 탁앙상블의 카카오같이가치 모금프로젝트를 통해 기부받은 아동 중, 2022년에 6학년이 된 2명의 학생이 성장을 하여 3/4 바이올린이 연습하기에 맞지 않은 상황입니다. 자신과 맞지 않은 사이즈의 악기를 계속 사용하다보면 연주 자세, 테크닉이 좋아지지 않기 때문에 사이즈 변경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기존 3/4 바이올린은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어하는 아동 2명을 더 선발하여 바이올린 교육을 받는 아동 인원 수를 늘려갈 예정입니다. 더불어 이번 모금프로젝트를 통해 새로 구입할 4/4 바이올린을 2명의 6학년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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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앙상블이 운영하는 <상록보육원 바이올린 교실>

탁앙상블이 운영하는 <상록보육원 바이올린 교실>

탁앙상블이 상록보육원에서 여는 <찾아가는 음악회>

탁앙상블이 상록보육원에서 여는 <찾아가는 음악회>

TAKK!TAKK! 탁앙상블을 소개합니다.

'현악기 가족(바이올린,비올라,첼로,콘트라베이스)의 작은 오케스트라 '탁앙상블'의 단원들은 한국, 유럽,미국 등지에서 이루어 온 하모니의 경험을 바탕으로 솔리스트 및 앙상블과 오케스트라의 연주자로서, 또한 음악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교육자로서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는 한편 아동과 청소년,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오케스트라 교육을 기획하는 등 예술 문화 및 교육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탁 앙상블
  • 모금기간2022. 11. 01 ~ 2022. 11. 30
  • 사업기간2022. 12. 17 ~ 2022. 12. 18
  • 영수증 발급기관함께일하는재단

본 모금은 함께일하는재단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연주자 출연비10,000
  • 해설자 사례비10,000
  • 펌플렛 인쇄비90,000
  • 달력 제작비10,000
  • 홍보 영상 촬영비1,200,000
  • 아동 기부 바이올린 구입비1,320,000
  • 공연장 대관료260,000
  • 공연 촬영 카메라 대여100,000
목표 금액3,000,000

악기점에서 퀄리티 좋은 악기를 제안하여 진로를 고민하는 보육원 아동 2명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존 악기 가격보다 조금 높은 금액으로 악기를 구입했습니다. 더불어 예술인 사례비를 (사)한국음악협회에서 지원받아 사례비 지출을 줄이고 홍보 영상을 제작에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