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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소아암가정에 간병ᐧ돌봄 지원이 필요합니다!"

재단법인 다솜이재단
목표 금액5,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28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30명)1,987,200
  • 참여기부 (5,057명)619,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재단법인 다솜이재단

프로젝트팀

"기업-민간재단 간 사회서비스 연계 시장 조성을 이룬 고용노동부 1호 사회적기업입니다." 다솜이재단은 2004년 '교보생명보험주식회사'와 '함께 일하는 재단'이 협력하여 만든 '교보다솜이간병봉사단'이 2005년 정부가 추진하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에 선정되어 2008년 '다솜이재단'으로 도약하였습니다. "질 좋은 사회서비스와 품위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후 5년에 걸친 무료 간병사업을 기반으로 2006년 유료 간병사업 개시를 통해 자립 기반을 형성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간병인의 자립 기반 형성은 물론, 체계화된 교육시스템을 개발하여 꾸준히 전문 병간호 인력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변화 속에서 기업 사회공헌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며 지속적인 경영을 이뤄냅니다." 다양한 사회적 가치의 변화로 현재는 파견사업을 넘어 재가 사업으로 사업의 범위를 넓혀 돌봄의 영역을 넓히고 취업 취약계층인 실질적 여성 가장에게 무료간병교육을 통한 일자리를 만들어 간병 전문가로 자립 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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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5,287명이

2,606,2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재단법인 다솜이재단2023. 05. 11
간병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지원했습니다

아직까지 국내 간병비, 간병인 지원 제도는 열악합니다.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은 이루어지지만, 간병비 지원은 찾아볼 수 없는데요. 치료비와 간병비, 생활비 부담을 위하여 보호자는 열심히 근로활동을 해야 하지만, 환아의 간병만으로 하루가 훌쩍 지나버립니다. 열악한 간병 지원 제도로 모든 간병은 보호자의 몫이 되었고, 그러다 보니 가정에 소홀해져 가족 전체는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공감해 주시고, 소아암 가정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약 5,273명의 후원자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작년 11월 10일부터 12월 10일까지 모금 기간 동안 2,606,200원의 소중한 후원금이 모이게 되었고, 모금액은 곧 다섯 가정에 하루 2시간씩 한 달간 간병인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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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가정에 선물한 마스크, 손편지

소아암 가정에 선물한 마스크, 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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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울타리에서 아이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간병인 지원으로 잠깐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를 여유, 한 끼라도 앉아서 밥을 먹는 행복을 가질 수 있었고 가족을 한 번이라도 더 안아주었습니다. 아이만 바라보며 마음의 문을 닫았던 한 어머니는 간병인 여사님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하셨습니다. 거듭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며 이번 사업으로 큰 도움이 되었고, 특히 심리적 안정이 가장 컸다고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환아 가정에 큰 기적을 일으킬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었지만, 소아암을 앓는 아이들은 언제나 위생의 테두리 안에서 보호받아야 합니다. 최근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 마스크를 준비해 후원자님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와 함께 선물했습니다. 이러한 사업은 모두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재)다솜이재단은 앞으로도 간병 사각지대에 있는 많은 분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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