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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고려인 동포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들려주세요

광주클라리넷앙상블
목표 금액3,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518명이 참여했습니다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나눔기업이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광주클라리넷앙상블

프로젝트팀

광주클라리넷앙상블은 2018년 유능한 청년 아티스트들 10여 명이 모여 설립된 단체입니다. 여러 가지 연주 형태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므로 클라리넷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연주자들의 공연 기회를 창출하고 관객들과 소통하는 연주를 하는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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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인 우크라고려인 동포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음악을 들려주세요

일본의 침략으로 나라를 잃고, 현재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 고려인동포들이 우리의 한민족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고려인은 19, 20세기에 구소련 국가에 정착한 한인을 의미합니다. 최근 우/러의 전쟁으로 인해 광주로 이주한 고려인 동포가 크게 늘었습니다.

전쟁 중 위험을 무릅쓰고 부상자를 옮기는 사람들

전쟁 중 위험을 무릅쓰고 부상자를 옮기는 사람들

대포와 총소리 대신 따뜻한 사랑의 음악을 전해요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 후 전쟁난민으로 전락, 고난의 삶을 살아가다 고려인 마을에 정착한 고려인자녀들이 전쟁으로 인한 스트레스, 질병, 트라우마로 고통 받고 있다고 해요. 우/러 전쟁의 장기전으로 인해 관심과 지원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고려인들의 정서적 안정과 마음을 치료해줄 프로그램과 교육이 많이 부족한게 현실이에요.

우크라이나를 탈출 한 손녀를 맞는 할머니

우크라이나를 탈출 한 손녀를 맞는 할머니

이처럼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우리가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아픔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크라, 고려인 동포들에게 한민족으로써 위로 그리고 응원을 담은 음악을 전달해주고자 합니다. 자체적으로 마을을 형성하고 살아가는 고려인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 예술적 감각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광주 클라리넷 앙상블과 고려인마을 내에 어린이 합창단의 합동연주, 그리고 우리의 아리랑과 고려 아리랑, 두 아리랑을 같이 노래함으로써 우리가 한 민족의 후손임을 다시 한번 마음에 되새기는 기회가 생길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광주클라리넷앙상블

광주클라리넷앙상블

2023년 새해에는 우크라, 고려인들이 고통받지 않고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음악으로전달하는데 함께 해주세요

우크라이나, 고려인 동포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사랑 음악회

일시 : 2023년 1월 중 장소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공원로 28번길 35 고려인 마을 종합문화센터 프로그램 1. puszta four Gipsy Dances 2. Tico Tico for Clarinet Quartet - arr. m. mangani 3. 사랑하면 할수록 - 영화 클래식 ost 4. (성악 공연) Nella Fantasia - Forestella 아름다운 세상 - 박학기 5. (고려인마을 어린이 합창단 합동 공연) 망향가 - 최남선 고려인들이 고국에 두고 온 가족과 고향을 그리며 부르는 창가 6. 고려아리랑 - 한 야꼬브 2014년 한 야꼬브 작곡. 현세대 젊은이들의 마음을 파고드는 노래를 만들어야 즐긴 생명력을 가 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전통 아이랑의 민요조를 탈피하여 그 에센스를 포함한 현대적인 곡 조의 아리랑. 7. 아리랑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함께일하는재단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음향(콘솔,마이크,스피커 등) x 500,000원500,000
  • 신디, Bass클라 2개 x 1개월 x 250,000원500,000
  • 현수막2개x100,000원 + 팜플렛(200부)x335,400원435,400
  • 공연 연주팀 사례비(7인x150,000원)=1,050,000원 + 지휘 및 연출 1인x450,000원1,500,000
목표 금액2,9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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