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같이가치

당구여제 피아비 선수와 함께 배움에 목말라 하는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교실을 선물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사단법인 국경없는 학교짓기의 홍보대사 당구선수 스롱 피아비입니다. 저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캄보디아의 작은 마을 ‘캄퐁참’에서 태어났습니다. 제 어린 시절은 매우 바빴고 힘들었습니다. 하루에 14시간이 넘는 노동을 하며 부모님을 도와가며 살았습니다. 방학 때는 부모님의 일을 돕기 새벽 4~5시에 일어나서 6시까지 40도를 넘나드는 밭에 나가서 일을 해야 했습니다. 캄보디아 어린이들이 대부분은 저처럼 생활합니다. 저는 캄보디아와 한국의 차이점에 대한 궁금증을 마음에 품게 되었습니다 그 것은 바로 ‘교육’입니다. 악순환을 끊는 최선의 방법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교육이 최선입니다 저는 캄보디아가 가난하게 사는 이유가 무엇인 어떤 부분을 바꿔야만 캄보디아 사람들 훈련에 도움이 될지 항상 생각해왔습니다. 그래서 학교를 지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는 선생님이 되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선생님을 뛰어 넘어 학교를 짓고 싶은 꿈이 생겼습니다. 물론 저 혼자서는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단법인 국경없는 학교짓기와 함께 꿈을 꾸며 목표에 가까워지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캄보디아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의 손을 잡아 주세요. 한국에서 꿈을 이룬 당구 선수 스롱 피아비 올림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10

이전 슬라이드

다음 슬라이드

슬라이드1 / 10

스롱 피아비님의 캄보디아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 모습

스롱 피아비 선수와 캄보디아 어린이들

먼돕초등학교의 마을 주민들이 손을 모아 지붕해체 작업중

먼돕초등학교는 사원안에 있으며 스님도 일손을 도와주심

어르신들도 폐건물의 해체된 기와를 정리하고 계심

스님의 기도와 온 마을이 함께 안전한 학교짓기를 기원

온 마을이 마음을 모아 진행된 기공식 행사

차곡차곡 안전하게 진행되는 학교짓기 현장입니다

지금도 캄보디아에서는 학교짓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경없는 학교짓기 홍보대사 스롱 피아비 (당구 선수)

학생들과 선생님은 기본적인 안전이 보장되는 환경에서 공부해야 합니다

캄보디아는 1인당 GDP 1,500달러 내외로 세계 최빈국입니다. 문맹과 기근 그리고 질병에 캄보디아 어린이들이 대부분 노출 되어 있습니다. 캄보디아 매콩강옆의 Moan Dop 초등학교는 50~60년이 된 거의 무너지기 직전의 학교 건물이 있습니다. 벽은 허물어지고 지붕은 거의 없는 상태였습니다. 부족한 교실 때문에 가끔 허물어진 교실을 이용을 시도하지만 매우 위험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도마뱀, 전갈, 지네 또는 해충이 교실에 종종 유입됩니다. 사단법인 국경없는 학교짓기는 Moan Dop 초등학교 신축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당구여제 피아비 선수와 함께 배움에 목말라 하는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교실을 선물해주세요!

사단법인 국경없는 학교짓기는 Moan Dop 초등학교 신축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단체는 '지구별은 하나다!' 그리고 ‘어린이들의 꿈에는 국경이 없다!’는 정신으로 아무런 조건 없이 제3세계에 학교를 신축하여 기부합니다. 그리고 장학생을 선발하여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꾸준히 키워갈 수 있도록 응원 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그동안 네팔,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 학교를 짓는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2022년에는 캄보디아 캄퐁창 지역의 Moan Dop 초등학교를 짓고 있습니다. 2022년 11월 공사를 시작하여 2023년 3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학생들, 지역 교육청, 학교관리위원회, 학교임직원, 지역사회가 함께 안정하고 쾌적한 교실에서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학교건물을 신축하고 있습니다. 모금 된 금액은 부족한 예산으로 인하여 마무리하기 힘든 '외부 벽 페인트 및 실내공사‘에 지원하게 됩니다. 귀하의 응원이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멋진 학교를 선물하게 될 것입니다. 한사람의 열걸음 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소중합니다. 당신의 소중한 참여가 지구별을 아름답고 평화롭게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