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50명)801,000원
- 참여기부 (3,836명)388,8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다일공동체'는 이 땅의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시작되었으며 굶주린 이들을 위해 밥퍼나눔운동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입니다. 1988년부터 무상급식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 10개국 17개 분원에서 밥퍼와 빵퍼, 1:1아동결연과 교육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의료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천사역을 제시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NGO로서, 사회의 가장 소외된 이웃에게 조건 없이 할 수 있는 것부터 근본적인 양식을 지원하고 온 힘을 다해 실천하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밥퍼가 올해도 “거리성탄축제”로 소외된 어르신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마련합니다!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는 1988년에 노숙인 세 명과 함께 거리에서 성탄절을 보냈던 것을 시작으로 매년 쪽방촌 무의탁 어르신들을 포함하여 사회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거리성탄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일 밥퍼나눔운동본부에는 4~500명의 무의탁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시기 위해 찾아오십니다. 특히나 추운 겨울이 되면 찾아오시는 인원이 증가하는데 매년 거리성탄축제 때에는 약 1,500명의 몸도, 마음도 추운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찾아오십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실 어르신들을 위해 저희 다일공동체는 35번째 거리성탄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유독 강한 한파가 예보된 올해 겨울, 사랑의 월동키트로 따뜻하게!
질병관리청 보고에 따르면 작년 연말과 올해 연초에 한랭질환자(한랭질환 추정사망자)가 총 300명이었습니다. 그중 65세 이상 어르신 비율이 다른 연령대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47%였으며 무직이거나 노숙인이 전체 300명 중에 131명으로 43%에 달합니다. (참조: 질병관리청 2021-2022절기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현황) 이런 소식을 통해 알 수 있듯 우리 사회에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얼마나 추위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지 체감할 수 있습니다. 올해 겨울은 전 세계에서 한파를 예보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예외 없이 뉴스를 통해 작년보다 추위가 때 이르게 찾아왔음을 실감합니다. 저희 다일공동체에서는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올해 유독 거센 추위로부터 벗어나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 위해 방한복과 장갑 등 월동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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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마음에 동참해주세요!
카카오 같이가치 본 모금함은 올해도 실시할 35번째 거리성탄축제에서 무의탁 어르신들에게 나눌 방한복과 월동키트를 위해 사용됩니다. 거센 추위에 노출된 이웃들에게 월동키트로 사랑을 전하는 일에 동참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다일복지재단
- 모금기간2022. 10. 27 ~ 2022. 11. 27
- 사업기간2022. 12. 13 ~ 2022. 12. 31
- 영수증 발급기관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털장갑 1,430원*833명 (자부담 1,390원)1,18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