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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쪽방 어르신에게 한 끼의 온정이 필요합니다.

사회복지법인한국노인복지회
목표 금액8,8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10,153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33명)5,417,500
  • 참여기부 (9,520명)1,203,4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한국노인복지회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한국노인복지회(영문명 표기는 한국헬프에이지)는 모든 노인이 당당하고 건강하며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노인복지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노인의 자립과 참여, 인식의 변화를 지원합니다. 노인의 빈곤타파, 소외극복, 건강 보호, 차별철폐를 위하여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적 사회적으로 차별과 소외를 겪고 있는 저소득노인과 독거노인을 위하여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들이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편견을 극복하고 노인이 사회에 기여하고 있음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노인 스스로가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인 자조 모임을 전국적으로 형성하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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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10,153명이

6,620,9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한국노인복지회2023. 12. 15
쪽방촌 거주 어르신에게 영양 반찬을 전달하다

사회복지법인한국노인복지회는 주방시설이 없어 끼니를 거르거나 부실한 식사를 하시는 저소득 쪽방 거주 어르신을 위한 반찬 3종과 삼계탕, 여름 과일을 주 1회 지원했습니다. 무더위에 기력을 잃지 않도록 든든한 한 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함께 전했습니다. 이철민 어르신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합니다. 어르신은 화요일 밤부터 기분이 좋으십니다. 바로 수요일 아침 따뜻하고 맛있는 반찬이 배달되기 때문이죠! 매일 똑같은 밥과 반찬, 즉석식품으로 끼니를 해결했지만, 반찬 지원으로 매번 새로운 반찬과 함께 식사할 수 있어서 행복하시다고 합니다. “주방이 없으니 먹고 싶은 음식을 할 수가 없어요. 항상 새로운 반찬이 나오니까 너무 행복합니다! 특히 계절나물 무침이 나오면 밥 한 그릇 뚝딱 해치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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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삼계탕 덕분에 여름을 이겨냈어요!”

폭염이 기승이던 7월, 도심 내 쪽방촌은 여름의 뜨거운 온도에 그대로 노출되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더위에 입맛을 잃고, 제대로 된 식사도 어려웠는데요. 무더위에도 힘을 내실 수 있도록 반찬을 지원했습니다. 초복과 말복에는 든든한 삼계탕을, 하루의 시작과 끝을 상큼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과일을 지원했습니다. “오늘 삼계탕이 온다는 소식에 어제부터 기다렸어요. 맛있게 잘 먹을게요.” “뽀얗고 살이 가득 찬 삼계탕을 보니 웃음이 절로 나오네! 젊은 양반 고마워, 잘 먹을게!” “싱싱한 과일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삼계탕 먹고 입가심으로 딱이야!” 밥상 물가가 올라 식비 부담이 많았다는 어르신들, 덕분에 마음의 짐을 덜었다며 기뻐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반찬과 보양식 지원이 어르신의 삶에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소득 어르신의 영양 상태를 위하여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후원자님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계속해서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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