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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의 호루라기를 기록하다✍️

참여연대
목표 금액5,24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53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49명)2,154,700
  • 참여기부 (6,388명)708,3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참여연대

프로젝트팀

참여연대는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되는 비영리 민간 단체입니다. 정부, 특정 정치세력, 기업에 정치적 재정적으로 종속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활동합니다. 2004년부터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를 부여받은 유엔의 공식적인 시민사회 파트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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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참여연대2023. 03. 21
공익제보자와 시민에게 전한 기록의 힘

안녕하세요?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센터입니다. 2010년부터 묵묵히 공익제보자들의 이야기를 기록해왔고 벌써 13번째 기록인 <2022 양심의 호루라기를 부는 사람들 -인물로 본 우리 사회 공익제보의 역사> 책이 발행되었습니다. 이번 책에는 143건의 공익제보, 공익제보자 203명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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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양심의 호루라기를 부는 사람들

2022 양심의 호루라기를 부는 사람들

2022 양심의 호루라기를 부는 사람들

2022 양심의 호루라기를 부는 사람들

공익제보자들에게 연대의 힘을 전했습니다

<2022 양심의 호루라기를 부는 사람들> 235권은 연하장과 함께 올해 147명의 공익제보자, 12개 언론, 11개 시민단체, 7개 노조, 그리고 공익제보를 지원하는 3개 정부 기관과 공익제보가 많이 발생한 5개 교육청, 기타 관련자 16명 등 201곳에 우편으로 전달했습니다. 책은 설 명절 연휴 전에 연하장과 함께 도착하였습니다. 근사한 책을 받아본 공익제보자분들은 “저의 제보가 실린 근사한 책을 받아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도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한 제보자는 이런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세상이 바뀌는 속도가 너무 느리다고 생각했어요. 많은 분의 희생은 쌓여가는데 그만큼의 변화는 오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문제점을 고치려 하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 그 분들의 이야기를 이렇게 묶어 기록해 주신다는 것이 한없이 감사할 뿐입니다. 앞선 경험을 잘 살려서 앞으로는 그 희생이 더욱 빛나고, 신고가 희생으로만 점철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했습니다!”

공익제보자들에게 보낸 책과 연하장

공익제보자들에게 보낸 책과 연하장

더 많은 사람에게 공익제보자의 이야기를 알렸습니다

책 제작 비용을 모금하는 60일 동안 6천 5백여 명(중복 포함)의 분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일부는 책 구입을 희망한다는 연락을 취하시기도 했습니다. 후원자분들에게도 책을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벤트를 진행했고, 436명이 이벤트에 참여해 주셨는데요. 공익제보와 공익제보자를 알고 싶다는 분, 공익제보자이거나 공익제보를 준비하는 분, 자녀와 함께 보고 용기 있는 제보자들의 이야기를 전하겠다는 분, 공익제보를 연구하거나 강의에 활용하고 싶다는 분, 도서관·가게·사무실 등에 두고 여러 사람과 함께 보겠다는 분 등등... 참여자 모두에게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남은 책은 57권에 불과하여 공익제보자를 알리고 기억하려는 책의 제작 목적에 부합하는 분들(다른 사람과 나누겠다고 이야기 해주신 분, 공익제보를 했거나 준비 중인 분)을 선정하여 전달했습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2023 양심의 호루라기를 부는 사람들> 책도 기대해 주세요!

공익제보자의 이야기를 담은 <양심의 호루라기를 부는 사람들> 책 제작에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아주신 마음으로 올해도 공익제보자에게 그들의 이야기가 담긴 의미 있는 책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함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금에 함께해 주신 직접기부자님, 응원의 하트, 공유, 댓글, 기부 쿠폰을 사용하며 힘을 보태주신 참여기부자님 모두 감사합니다! 책을 통하여 공익제보자에게 연대와 기록의 힘을 전하고 공익제보를 준비하는 분들 또는 미처 알지 못했던 제보자분들에게도 우리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모금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보내주신 관심에 부응하여 14번째 책은 조금 더 일찍부터 준비해야겠습니다! 더 많은 공익제보자의 이야기를 담고, 더 많은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3년 호루라기를 부는 사람들>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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