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323명)3,445,500원
- 참여기부 (6,044명)803,400원
- 라마다프라자광주호텔1,000,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천호재가노인지원센터는 사회복지법인 성암복지재단으로 지역 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 노인, 심신허약 홀몸 노인, 치매, 중풍 등 신체적, 정신적 이유로 독립적인 생활이 어려운 노인에게 유급 또는 무급 봉사자를 연결하여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반지하 어르신들은 물난리 걱정에 이어 추위 걱정까지
올해는 참 얄궂은 한 해 입니다. 제14호 태풍 '난마돌'로 인해 반지하에 살고 계신 어르신들이 침수 피해를 입었고, 비가 올 때마다 하루 하루를 전전긍긍하며 살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태풍이 지나가 안심하기도 잠시, 이제는 혹독한 한파가 몰려 옵니다. 가을은 어르신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너무나 짧아졌고, 날씨는 무심하게도 벌써부터 밤낮으로 쌀쌀하기만 합니다. 반지하에 살고 계신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방한용품이 잘 구비되어 있지 않은 어르신들은 올해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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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여러 겹 입고 추위를 견뎌야 하는 어르신
"송순희(가명) 어르신 왜 이렇게 옷을 많이 껴입고 계세요?" "추워서 그렇지" "집이 너무 차가워요. 난방은 안하세요?" "먹고 살기도 힘든데 난방비 많이 나오면 어떻게 살겠어?" 송순희(가명) 어르신 뿐만 아니라 홀몸 어르신들은 추운 겨울에도 난방하기 두렵습니다. 난방비가 많이 나오면 생활비를 줄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온열매트를 사고 싶지만, 온열매트를 살 형편이 되지 못해 여러 겹 옷을 껴입는 것으로 대신합니다. 전기장판이 있어도 오랫동안 사용하던 전기장판은 재기능을 하지 못해 미지근하고, 애물단지처럼 방안 한편에 자리를 차지합니다. 낡은 전기장판을 사용하는 어르신들을 볼 때마다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고 화재의 위험성 때문에 불은 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추운 겨울, 어르신들에겐 따뜻하고 안전한 온열매트가 필요합니다.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온열매트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우풍을 막기엔 부족한 창문
추위 때문에 옷을 껴입고 생활하는 이준영(가명) 어르신
혹한기 홀몸 어르신 지원에 함께 해주세요
태풍으로 인해 불안에 떨던 어르신들이 이제는 추운 겨울 한파 때문에 걱정하고 계십니다.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천호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는 동절기 생활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및 홀몸 어르신들에게 온열매트를 지원하려 합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댓글이 따뜻한 온기로 전해집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천호재가노인지원센터 황현승 사회복지사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천호재가노인지원센터
- 모금기간2022. 10. 19 ~ 2022. 12. 16
- 사업기간2023. 01. 03 ~ 2023. 01. 16
- 영수증 발급기관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온열매트 81,000원X52명4,212,000원
- 온열매트 81,000원X1명 ( - 할인 44,100원 )36,900원
- 온열매트 81,000원X12명972,000원
- 온열매트 81,000원X1명 ( - 할인 53,000원 )2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