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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애들아~ 올해 김장값은 덕담으로 전한다.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5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2,228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1명)279,700
  • 참여기부 (2,207명)220,3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은 함께하는 우리,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갑니다. 민간사회복지의 선구자로서 빈곤 구제, 가족관계 증진, 자아실현, 사회문제 예방과 해결을 통해 사회 통합과 보살핌, 나눔을 통한 공동체 확산을 선도해왔습니다. 사람 중심의 지역사회 성장과 복지관 중심의 전문성 강화라는 핵심 가치를 토대로 자주와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김장 김치를 받고 느끼는 어르신들의 감정 ‘미안함, 죄책감’

한 해를 책임지는 김장김치, 인근 청소년들이 직접 지은 김치를 전달받으면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줄 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김치를 받은 어르신들은 “맨날 이렇게 받기만 해서 어떡하나. 다 늙어서 민폐만 끼치는 것 같아”라며 미안함, 죄책감의 감정을 내비치셨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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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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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덕담으로 김장값을 치르려 합니다.

이전에는 온 가족이 먹을 김치를 담갔지만 세월이 흘러 노화가 진행된 신체는 본인 한명 먹을 김치 담그기도 어려워졌습니다. 청소년들이 가져온 김치를 보면 고마운 마음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본인의 무력함이 생각난다고 하십니다. 청소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주저하십니다. 손뜨개, 그림그리기 등 어르신들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자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청소년들이 무엇을 좋아할지, 본인들이 주는 것을 쓸모 없어할까 걱정하셨습니다. 이를 위해 어르신들이 청소년들에게 전할 수 있는 가장 쉽고, 좋은 인생의 덕담을 아이들이 필요한 물건에 담아 전하려 합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 올해 김장은 어르신들이 죄책감이 아닌 기쁜 마음으로 김장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마스킹 테이프 제작 161,500원*1회161,500
  • 클립펜, 메모지 제작(80개) 311,600원*1회311,600
  • 포장봉투 및 스티커 26,900원*1회26,900
목표 금액5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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