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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어르신들에게 온기를 보태어 주세요

청주상당노인복지관
목표 금액1,5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772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96명)856,600
  • 참여기부 (3,676명)367,2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청주상당노인복지관

프로젝트팀

'청주상당노인복지관'은 가톨릭교회의 이웃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노인들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반영하여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 건강을 유지하고 인간의 품위를 존중받는 보람된 노후 생활의 동반자가 되어 노년 세대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이루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기후변화로 혹한의 겨울이 예상된다는 올 겨울, 어르신들에게 온기를 보태어 주세요

어르신 댁에 방문하기로 한 오늘, 창밖에 새하얀 눈이 흩날립니다. 예쁘다는 감상도 잠시, 어르신 댁으로 가는 길이 힘들어질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올 겨울을 지낼 어르신 생각에 걱정이 앞섭니다. 아이고, 어서 와요!!! “어르신 계세요?” 이내 현관문이 열리고 어르신의 반달 눈이 저를 반깁니다. “눈도 오는데 어떻게 왔대. 길은 괜찮았어요?”라며 반가움과 걱정을 한 가득안고 방으로 빨리 들어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르신과 함께 들어간 방안에는 2겹의 이불 위에 전기장판이 켜져 있지만 단열재 조차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집안은 냉기만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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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를 막기 위해 이불과 방수포를 덧대었어요

한기를 막기 위해 이불과 방수포를 덧대었어요

흙으로 지어진, 난방이 취약한 흙집

흙으로 지어진, 난방이 취약한 흙집

혹한의 위험 속에 놓인 위태로운 어르신. 전 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봄과 가을은 짧아지고 폭염과 혹한의 시기는 더욱 길어지는 이상 기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어느 집에서든 에어컨이나 전기장판 등을 사용하고 있지만, 저소득 어르신들은 빠듯한 생활비로 전기값 조차 제대로 내지 못해 선풍기와 오래된 전기장판으로 애써 여름과 겨울을 지내고 계십니다. 어르신들은 말씀하십니다. 여름에는 선풍기, 부채 그것도 안되면 세수를 하거나 샤워를 해서 체온을 낮추면 여름을 버틸 수 있지만, 겨울은 내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기름값은 너무 비싸서 보일러를 트는 것도 몇 번이나 생각해야하고 전기장판도 전기값을 생각해야한다고......그래서 옷을 여러 겹 입고 이불을 뒤집어 쓰고 살아야한다고 말이죠. 올해도 마찬가지로 혹한이 예상되고 있어 난방이 취약한 집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걱정입니다. 이러한 어르신들을 위한 온기를 지켜줄 겨울 이불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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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내 사용하는, 언제부터 사용했는지 모를 이불

1년 내내 사용하는, 언제부터 사용했는지 모를 이불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코로나에 걸리면 큰일이야 “집이 제일 안전해. 선생님도 조심조심 다녀요.”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외출이 두려운 어르신들은 이제 곧 돌아올 겨울걱정에 한숨만 늘고 있습니다. 혹한의 겨울, 어르신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나누어 주세요^^ 난방비 걱정 없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따뜻하고 포근한 이불을 선물해드리고자 합니다.

정성과 응원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청주상당노인복지관
  • 모금기간2022. 10. 21 ~ 2022. 11. 21
  • 사업기간2022. 12. 15 ~ 2022. 12. 28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겨울 이불 세트 17개*70,000원1,190,000
  • 베갯잇 3,380원*10개33,800
목표 금액1,223,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