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430명)4,439,700원
- 참여기부 (8,394명)894,5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그리스도의 복음정신과 사회복지에 관한 가르침에 따른 인간발전을 기본 목표로 하는 기관입니다. 특히 저소득 노인에 대한 식사배달사업, 독거노인들을 위한 주거공간 제공, 장애인 목욕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아동 교육과 청소년 멘토링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추위가 다가 옵니다!
* 고물수집과 일용직 근로수입으로 생활하는 신○우님(가명)이 손주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은 공사현장사무실로 사용되던 컨테이너를 개조해 오랫동안 거주하게 되며 겨울이면 낡아진 틈사이로 황소바람이 가족을 더욱 파고듭니다. * 손주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정○수님(가명)은 ‘손주가 건강하게 커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요!’라며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아이들한테 항상 미안하죠. 겨울이면 추워서 집에서도 늘 두꺼운 옷을 입고 다녀요. 씻는 것만이라도... 따뜻하게 마음껏 씻을수 있으면 좋겠는데요....“ * 오갈곳 없이 티비를 친구삼아 단칸방에서 지내는 여○모님(가명)은 전기장판에 의지해 생활합니다. -”앗! 차가워! 어르신~ 보일러 돌리셨어요?“ ”이리와. 여긴 따뜻해! 늙은이가 혼자 있는데 이정도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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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온(溫)택트 '연탄나눔' 진행
“복지사님! 저희 도착했습니다.”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듬직한 청년 6명이 어르신댁 작은 앞마당에 모여있었습니다. 추위가 시작되는 11월! 연탄이 가득차 있어야 할 창고는 텅 비어 까만 흔적만 남아 어르신의 마음을 애태우고 있었습니다. “고마워! 추운데 어찌 지내나 했는데....” 불편한 몸으로 품팔이로 생활하는 어르신은 가득찬 연탄창고가 그리 부러우셨다고 말하시며, 연락이 끊긴 자녀 이야기를 한동안 풀어놓으셨습니다. 2021.11월 어느날! 6명 청년들의 따뜻한 온정이 어르신께 전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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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집[온(溫)화한 가(家)]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정부는 저소득층이 최소한의 난방을 할 수 있도록 수급자에게 전기·가스·연탄 등 에너지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를 제공하고 있지만, 동절기는 11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총 5개월로 소득이 적은 저소득가정이 에너지바우처로 감당하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 △1인 가구 14만8100원 △2인 가구 20만3600원 △3인 가구 27만8000원 △4인 가구 37만2100원] 이에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매년 저소득가정에게 동절기 난방비를 지원하여 가정 경제의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생활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지원으로 생활하는 저소득가정이 안전한 보금자리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자님의 많은 응원과 기부를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2. 10. 21 ~ 2022. 12. 21
- 사업기간2023. 01. 04 ~ 2023. 02. 22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난방비(기름) 6가정×300,000원×1회1,800,000원
- 난방비(연탄,전기,화목 등) 8가정×200,000원×1회1,600,000원
- 난방비(가스) 13가정×150,000원×1회1,93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