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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우리 이웃들의 겨울에는 연탄이 필요합니다

사단법인 세계교육문화원
목표 금액7,5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280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383명)5,382,800
  • 참여기부 (5,897명)645,6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세계교육문화원

프로젝트팀

세계교육문화원(World Educational & Cultural Aid)은 국내·외 아이들의 가난과 빈곤이 사라지고,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도록 교육과 문화를 지원하는 비영리 법인 단체입니다. 열악한 교육과 문화 환경을 발전시키고자 2006년 7월 오재식 박사에 의해 설립된 기관으로 인종과 국가를 초월하여 인류의 교육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가난, 질병, 국가관 등 다양한 문제들로 인해 교육과 문화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비전과 꿈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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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단법인 세계교육문화원2023. 02. 07
연탄의 온기로 이웃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드렸어요

추운 겨울, 칼바람을 맞으며 꽁꽁 얼어붙은 손을 녹이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 집에 도착하면 훈훈한 온기가 우리를 맞이해 줍니다. 그러면 꽁꽁 얼었던 우리의 몸이 언제 그랬냐는 듯 사르르 녹습니다. 하지만 몸속에 머물러 있는 추운 겨울 기온을 녹이지 못한 채 연탄 한 장으로 차가운 겨울을 견뎌야 하는 이웃이 있습니다. 그마저도 온정을 나눠주던 손길이 줄어들면서 그들의 손은 더더욱 차가워지고, 몸은 잔뜩 웅크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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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나눔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님과 단체 사진

연탄 나눔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님과 단체 사진

한기가 맴도는 골목길

한기가 맴도는 골목길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곳으로 지금! 갑니다!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곳으로 지금! 갑니다!

창고를 가득 채운 연탄

창고를 가득 채운 연탄

저소득층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추운 겨울을 견뎌야 하는 이들을 위한 나눔을 기획했고, 저희의 기획에 많은 분께서 마음을 모아주셨습니다. 그로 인해 저희는 6,000장의 연탄을 마련해 강원도 영월군의 저소득 가정 12가구에 각각 500장씩 연탄을 전달하였습니다. 새벽이슬에 연탄조차 얼어붙는 강원도 날씨였지만, 연탄을 전달받고 기뻐하는 이들의 표정을 보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30여 명 봉사자의 마음은 타오르는 연탄불만큼 따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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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연탄

얼어붙은 연탄

추운 날씨에도 즐겁게 연탄을 날라요!

추운 날씨에도 즐겁게 연탄을 날라요!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탄 가격은 매년 상승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는 여전히 10만에 달합니다. 적은 연탄으로 차가운 겨울을 견딜 뻔했던 우리의 이웃에게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끔 후원자님들의 마음과 손길을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이번 나눔을 진행하던 중 ‘해오름 지역아동센터’라는 시설을 알게 되어 따뜻하게 지켜져야 할 아이들의 공간이 연탄과 LPG 가스로 겨울을 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온기를 나눠주신 후원자님들의 마음과 손길에 힘입어 아이들이 조금 더 따뜻한 공간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그곳에도 1,000장의 연탄 나눔을 이어 나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나눔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 그들의 필요를 위해 기꺼이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