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같이가치

그룹홈 아동들의 소중한 집! 매일의 소중한 삶이 이어지도록 해주세요~

큰사랑 그룹홈은 생활하는 공간인 집을 임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집 공간 뿐만 아니라 1000평이 넘는 곳에서 축구장, 체험학습장, 텃밭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큰사랑 그룹홈은 우리 아이들이 이곳에서 다양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 곳에서 더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며, 집이라는 공간에서만 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대문을 나서도 내 공간이니 바베큐도 자주 해먹고 운동을 좋아하는 친구는 한켠에 함께 운동할수 있는 헬스장을 만들었습니다. 친구들을 불러서 언제든지 축구를 할 수 있고 폭포가 흐르는 물길에서는 도룡뇽을 잡기고 합니다. 여기는 아이들이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해가며 한발짝 한발짝 성장해가는 곳입니다. 집! 이라하면 참 편안하고 행복한 곳이지요. 우리 아이들 역시 그런 마음입니다. 공허하고 아파했던 마음들을 이제는 행복감과 성취감으로 가득채워주며 실패해도 괜찮다는 위로를 주며 또 일어날 힘을 주며 '나'를 '나'로 받아들여주는 집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하루 하루 소중한 날들이 이곳에서 계속 이어질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세요~

그룹홈내에 있는 축구장에서 아이들과 친구들의 축구

열악한 아동·청소년 그룹홈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월세 지원

저희가 이렇게 모금함을 열게된 이유는, - 2014년 03월 13일 개소이후 8년 동안 무상임대 : 후원자님은 친부모도 키우기 힘든 사춘기 남자아이들을 꿈과 희망으로 키우는게 좋은 일이며 옳은일이라고 임대료 뿐만 아니라 가족이 없는 아이들의 친 할머니 역할을 해주고 계셨습니다 명절마다 용돈 주시고 친척들이 오시면 자신의 친손주처럼 아이들을 소개하고 지갑을 열게 하셨습니다. 아니 그냥 후원자님께 저희 아이들은 손주였습니다. 모든 부모님은 내 자식이 지나다닐 길목에 위험함이 느껴지는 것은 조그마한 것이라도 치워버릴 것입니다. 후원자님 역시 그룹홈 가까이서 그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셔서 주변을 청소, 정리하시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늘 보살펴주셨습니다. 또한 개인의 특성과 성격을 파악하여 꼭 필요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특히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인사하는법, 정리하는 법,독서의 중요성을 교육해주셨습니다. - 후원자의 노령화와 건강악화 : 무상임대 후원자분이 1년전부터 뇌경색과 특발성 파킨슨병으로 투병생활을 하고 계시며 치료와 요양으로 83세이신 노령의 나이로 언제까지 후원해 주실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또한 후원자님이 저희 그룹홈을 본인 명의로 가지고 있어 무상임대를 해 주고 있다 보니 노령연금 및 여러 혜택에서 제외 되어 있어 저희 그룹홈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마음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그룹홈의 월 운영비가 351,000만원인데 월세 60만원을 후원없이 저희 시설이 감당하기는 사실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이제 시설장님의 적은 기본급으로 월세를 부담 해야하는데 참으로 막막하기만 합니다. 건물만 임대하여 월세비용을 내고 있지만, 실제로 저희가 사용하는 곳은 1000평 이상의 공간입니다. 이곳은 배를 탈수 있는 연못, 아이들이 마음껏 축구를 할수 있는 축구장, 텃밭, 눈썰매장, 체험학습을 할수 있는 공간 등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큰사랑그룹홈은 아이들이 이 공간에서 더 큰 꿈을 키워가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기부금은 이 공간을 지원하는 월세비용으로 사용됩니다. 많은 응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