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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설날 愛 함께하겠소!

(복) 불국토개금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3,07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803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04명)454,700
  • 참여기부 (5,699명)586,8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복) 불국토개금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복) 불국토개금종합사회복지관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3동에 위치한 지역사회복지관으로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독거노인 비율이 높으며 지역주민 욕구에 맞추어 경로식당, 도시락서비스, 생필품 지원 등의 서비스와 함께 주민조직, 보건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대상자들에게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민족의 대명절 설날, 누군가에게는 지나가는 하루”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오순도순 모여앉아 맛있는 명절음식과 함께 시끌벅적하게 정겨운 소리가 오고가는 따뜻한 설날! 누군가에게는 오히려 추운 겨울의 하루일 수 있습니다. 냉기가 도는 추운 방 한칸에서 지내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하루가 아닌 특별하지 않고싶어하는 하루일 수 있습니다. 본 복지관이 위치한 개금3동은 부산진구 내 가장 많은 기초생활수급세대가 밀집한 지역으로 영구임대아파트 내 약80%이상이 어르신 및 장애인세대입니다. 또한, 개금3동 어르신세대의 경우 5,602세대이며, 이 중 독거어르신의 경우 1,560명으로 약28%가 홀로 거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일하게 찾아오는 복지관도 명절에는 휴무이고, 찾아오는 가족도 없이 애꿎은 전화기만 쳐다보는 하루입니다. 홀로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분들은 요양보호사 및 활동보조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명절 기간에는 요양보호사 및 장애인 활동보조인, 기관, 무료급식소들이 휴관 및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아 신체적, 정신적 이유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제약을 받는 어르신 및 장애인분들의 경우 명절 기간 식사를 제대로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외로운 죽음 ‘고독사’…대책 없나

외로운 죽음 ‘고독사’…대책 없나

“아버님, 어버님 저희 왔습니다.”

개금종합사회복지관은 매년 명절(설날, 추석)마다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세대를 방문하여 명절 선물과 함께 안부인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명절의 모습은 튀김, 전 등 기름진 냄새와 더불어 가족과 친척과 함께 인사를 나누는 목소리로 시끌시끌한 모습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분들에게는 남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찾아와주는 사람 없이 고요한 하루를 보내게 될 어르신 등 취약계층분들을 위해 이번 설날만큼은 활짝 웃을 수 있게 가족이 되어주고자 합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새해의 시작, 설날”

설날은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명절입니다.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은 설날에 떡국을 먹어왔습니다. ‘동국세시기’와‘영양세시기’ 등을 보면 설날에는 떡국차례라 하여 떡국을 올려 차례를 지내고 이를 음복하였다고 전해집니다. 떡국그릇 수가 곧 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다란 가래떡처럼 오래오래 무병장수하길 바라는 마음이죠. 우리 어르신분들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무병장수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다가오는 이번 설 명절은 혼자 지내는 것이 아닌, 아름다운 마음들로 어르신들과 함께 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만두 6,980원*50개 (2개세트)349,000
  • 식혜 2,980원*200개596,000
  • 양반김 2,280원*42개96,500
목표 금액1,04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