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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독거노인분들의 밥상에는 김치마저 진수성찬입니다.

사회복지법인 성민 마들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1,55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333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19명)1,128,900
  • 참여기부 (4,214명)421,1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성민 마들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성민 마들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이 만족하는 평생복지 서비스를 통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며 주민들과 함께 행복한 마을을 실현해가고자 합니다. 누구나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되어 행복한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평생 과정 설계에 기반한 사회복지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복지관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행복을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주민들과 함께 걸어가는 매일매일을 기대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취약계층 중에서도 소외되는 '홀몸 어르신'

다가오는 겨울 중계주공1단지에는 어르신들의 한숨이 늘어갑니다. 추워질수록 따뜻한 한 끼를 해결하는 것도, 따뜻한 하루는 보내는 것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특히 고령의 홀몸 어르신에게 겨울은 몸과 마음을 더욱 시리게 만듭니다. 시간이 흐르며 친했던 이웃들이 하나둘 떠나가고 코로나로 외부활동까지 어려워지면서 홀몸 어르신들의 사회적 관계망은 더욱 느슨해져만 갑니다. 특히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모든 것에서 삶을 고단하게 만듭니다. 시간이 갈수록 거동은 어려워지고 꺾일 줄 모르는 물가의 고공 행진은 홀몸 어르신의 지갑을 더욱 초라하게 만듭니다. 취약한 경제력, 약해진 건강, 느슨한 사회적 관계망으로 직접 사 먹을 수도, 직접 담글 수도, 누구에게 손을 내밀 수도 없어 오늘도 홀몸 어르신들은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지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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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김치 하나만 있어도 든든해....”

언제나 당연했던 김치가 이제는 금치가 되었습니다. 많은 여유를 바라시는 것이 아닌 최소한의 것을 바라시지만 그마저도 여유롭지 못해 벌써부터 복지관을 찾으십니다. “김치 한통만 줘. 다른거 안줘도 돼. 김치 하나면 이것저것 해먹을 수 있어. 나는 김치 하나만 있어도 든든해” 어르신들에게는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고령의 홀몸 어르신들게 김치 나눔을 통해 응원하고자 합니다. 김치는 그 자체로도 충분하지만 찌개, 전, 조림, 찜 등 다양하게 변신 가능하기에 우리 어르신들에게 너무나 훌륭한 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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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 어르신들의 삶에 '관심'이라는 '작은 온기'를 나눠주세요

어르신들의 집을 찾아가면 언제나 밝은 미소로 맞이해주십니다.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이유는 작은 관심 덕분입니다. 복지관을 이용하실 때마다 “덕분에 고맙고, 힘이 될 수 있다”라고 하십니다. 어르신들에게서 미소가 떠나지 않도록 여러분의 관심을 보여주세요. 작은 관심이 어르신들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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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김치 구입비 23,875원*64명1,528,000
  • 문구류(라벨지 등) 22,000원*1회22,000
목표 금액1,550,000

계획 대비 수혜 어르신 증가(60가정→64가정)에 따른 김장김치 추가 구입으로 문구류 예산 축소 후 김치 구입비 증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