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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유방암 말기 해인 씨의 간절한 소원

사단법인 함께하는 이웃
목표 금액14,713,917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100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30명)1,561,700
  • 참여기부 (2,970명)297,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이웃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함께하는 이웃은 국내의 다문화 가정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문화 가정의 어려움과 아이들의 교육 등을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입니다. 폭행과 폭력으로 부득이하게 쉼터에 입소할 수밖에 없었던 이주자들에게 자활에 필요한 모든 필요를 제공하고, 독립 후에도 그 자녀들의 교육 문제까지도 우리 함께하는 이웃은 끝까지 책임지고자 합니다. 이 일에 함께하는 가족이 늘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남편과 이혼 후 홀로 유방암을 견디는 해인씨

유방암 말기로 표적치료를 받고 있는 해인 씨(가명). 해인 씨는 스웨덴 사람인 남편과 다문화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혼 후 경제적 어려움으로 신용불량자가 되었습니다. 남편은 딸을 데리고 간다는 명분으로 이혼 위자료를 주지 않았습니다. 혼자 남은 해인 씨는 홀로 유방암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도움받을 친인척 하나 없는 상황 해인 씨의 어머니도 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을 겨우 이어나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딸을 도와줄 형편이 되지 못합니다. 홀로 남은 해인 씨는 이혼 과정에서의 충격과 어려워진 생계로 하루하루 정신적 고통을 이겨내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이 온몸, 뼈까지 전이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절망에 빠졌지만 하나밖에 없는 딸을 생각하며 살아야 되겠다는 다짐을 수없이 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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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 씨의 모습

해인 씨의 모습

약을 옆에 두고 누워있는 해인씨

약을 옆에 두고 누워있는 해인씨

"딸 아이가 고등학교 갈 때까지만이라도"

해인 씨에게 단 하나의 소원이 있다면 딸이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만이라도 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엄마 해인 씨는 혼자 남겨질 딸아이를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찢어집니다. 할 수 있는 치료를 다 하더라도 표적 치료에 희망을 걸고 있는 해인 씨에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함께하는 이웃
  • 모금기간2022. 09. 21 ~ 2022. 10. 17
  • 사업기간2022. 11. 11 ~ 2022. 12. 10
  • 영수증 발급기관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잔존 치료비1,858,700
목표 금액1,858,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