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달성까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오늘, 기부 하셨나요? 당신의 마음도 함께 나눠주세요!
2025.11.08 기준
명절이 다가와도 혼자라서 괜히 더 쓸쓸했던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명절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근처 반찬가게에서 정성껏 만든 모둠전을 구입하고, 달콤한 꿀떡과 함께 추석선물세트를 포장해 전달해 드렸습니다. 직접 만든 음식은 아니었지만, 정성 어린 손길로
"명절만 되면 괜히 마음이 허전했어요. 그런데 올해는 따뜻한 선물을 받아서 정말 감사했어요." 김윤정(가명) 님은 자활사업단인 카페 사업단에서 꾸준히 일하며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참여주민입니다. 경제적인 여건으로 아이들과 명절을 제대로 보내기 어려웠던 윤정 님에게,
“깨끗한 물 덕분에 주민들의 일상이 달라졌어요. 변화를 만들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알리 살라드, 지역 식수관리 자치위원- 소말리아 북부 사나그 지역의 세엘다압(Ceeldhaab) 마을은 수년째 이어진 가뭄으로 땅이 갈라지고, 지하수마저 염도가 높아져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