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달성까지 얼마 남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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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5 기준
엄마가 세상을 떠나고 일용직으로 일하는 아빠와 단둘이 살고 있던 지우(가명). 매일 밤 깊은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하루를 견디던 지우는 결국 보호가 필요한 상황에 놓여져 쉼터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두 살의 어린 나이에 집에 홀로 방치되어 있던 현지(가명) 역시, 아픈
팸이가 카라의 팜생츄어리에서 지낸 지 10개월이 되었습니다.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은 2월에 이사 온 팸이는 꽃 피는 봄과 무더운 여름, 곡식이 무르익는 가을을 잘 보내고 겨울을 맞았습니다. 다리가 불편해 다른 미니 돼지들과 어울려 지내기는 어렵지만, 살도 제법 올라 비
강원도 인제에서 살고 있는 태권소년 재원이.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재원이의 엄마는 재원이와 남동생을 낳았습니다. 청각장애 4급인 아버지는 60세가 넘은 나이로 근로를 희망하시지만, 마땅한 일자리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재원이의 엄마가 인근의 식당에서 12시간씩 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