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달성까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오늘, 기부 하셨나요? 당신의 마음도 함께 나눠주세요!
망설이면 끝! 조금만 더 힘을 보태주세요.
2025.07.13 기준
추운 겨울, 지하실에서 몸을 웅크린 채 공습 사이렌 소리를 들으며 잠든 아이들. 매일 저녁 그들은 도망칠 준비를 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이들의 그림일기에는 전투기와 탱크, 총을 든 군인들이 등장했습니다. 이것이 우크라이나에서 평범한 일상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현실
머나먼 이국 땅에서 자녀 4명을 홀로 키우고 있는 석현이의 엄마. 오늘도 힘겹게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남편은 2018년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고, 혼자서 자녀 4명을 키우기에는 버겁기만 합니다. 한창 자라는 아이들에게
이번 후원금은 가족을 돌보느라 많은 시간을 써야 했던 아이들 18명이 자기 돌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조부모님과 함께 살며 아픈 할머니를 돌보거나, 장애를 가진 어머니를 돌보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이러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