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달성까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오늘, 기부 하셨나요? 당신의 마음도 함께 나눠주세요!
망설이면 끝! 조금만 더 힘을 보태주세요.
2025.10.24 기준
기억하시나요?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던 자폐 화가 세원이 자폐를 가진 화가 세원이를 기억하시나요? 그림 그리는 것을 가장 큰 행복으로 여기던 세원이의 재능은, 뇌전증과 크론병 등 복합적인 질병, 그리고 건강을 위협하는 곰팡이 가득한 반지하 집이라는 힘겨운 현실에 가로막
2024년 5월 24일 새벽,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 엥가(Enga)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는 마을 여섯 곳을 집어삼키며 전례 없는 재앙을 불러왔습니다. 축구장 3~4개를 덮은 거대한 흙더미와 8미터 깊이의 잔해 아래, 수많은 주민이 매몰되었습니다. 재난 발생 후 채
뜨거운 여름이 가고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기후 변화로 해마다 여름 더위가 심해지는 가운데 2025년 여름 역시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고지대 주거 지역과 쪽방촌과 같은 취약계층 밀집 지역에 거주하는 이웃들에게는 더욱 힘든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