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달성까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오늘, 기부 하셨나요? 당신의 마음도 함께 나눠주세요!
망설이면 끝! 조금만 더 힘을 보태주세요.
2024.11.20 기준
‘꽃보다 할배’는 남성 독거노인이 모인 모임입니다. 무뚝뚝한 표정과는 반대로, 서로를 배려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따뜻한 모임입니다. 처음 손을 뻗어 식물을 만질 때는 익숙하지 않은 표정이었지만, 다른 참여자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손끝에 조금씩 자신감이 묻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생후 300일 경 갑작스럽게 발작과 함께 쓰러진 민수는 구급차를 타고 대학병원 응급실에 방문했고, 상세불명의 뇌전증을 진단받았습니다. 뇌병변장애 등록을 하고 재활치료를 시작했지만 레녹스 가스토 증후군이라는 새로운 병명을 추가로 진단 받게 되었습니다. 이름조차 생소한 병명
연호가 태어난 지 닷새 만에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엄마와 작년 3월 폐색전증으로 갑작스럽게 떠나게 된 아빠. 너무 일찍 곁을 떠난 엄마와 아빠를 대신해 연호는 여든이 넘은 할머니와 할아버지, 고모의 품속에서 자라고 있었는데요. 작년 여름, 연호에게 자폐 스펙트럼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