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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든든한 한 끼로 따뜻한 5월 함께 만들어孝(효)

참좋은재가노인복지센터
목표 금액1,6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2,113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33명)749,000
  • 참여기부 (2,080명)214,3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참좋은재가노인복지센터

프로젝트팀

참좋은재가노인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소외되고 외로운 취약 계층 노인에게 개별 욕구에 따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본관에서는 예방적 복지 실현과 사각지대 없는 사회안전망 구축 도모하기 위해 남구 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대구광역시 지정을 받아 100% 보조금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및 재가 노인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는 노인복지 전문 기관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자녀의 빈자리는 외로움과 그리움으로...

가정의 달 5월, 혹여나 연락이라도 올까 애써 생각하지 않으려 하지만 절로 휴대폰으로 시선이 갑니다. 하지만 울리지 않는 휴대폰을 보며 깊은 한숨을 내쉽니다. 가정의 달 5월이라 그런지 앞집과 옆집 화목한 가정이 더욱 눈에 들어옵니다. 자녀들이 찾아왔다며 자랑하는 어르신, 선물을 받았다며 자랑하는 어르신을 보며 자녀의 빈자리와 혼자인 자신의 처지가 유달리 서글프고 원망스럽습니다. “어버이날이라고 별 다를 게 있나... 나한테는 어제랑 같은 일상이야.” 열리지 않는 현관문만 지긋이 바라봅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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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도 뒷전인 채 공허한 눈으로 티비만 보시는 어르신

식사도 뒷전인 채 공허한 눈으로 티비만 보시는 어르신

입맛이 없어 음식만 뒤적이는 어르신

입맛이 없어 음식만 뒤적이는 어르신

외로움과 그리움으로 흔들리는 어르신의 일상

혼자인 생활에 익숙하게 지내왔지만, 어버이날이 다가올수록 혼자인 일상 생활이 덧없이 서글프고 가족의 온기가 그립다고 하십니다. 온기를 느껴보고자 장롱 깊은 곳에 숨겨둔 사진첩을 열어 과거 행복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큰 거 바라는 거 없어... 그냥 어버이날 하루만이라도 가족이랑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어.”라며 씁쓸하게 열었던 사진첩을 닫습니다. 또 다른 어르신께서는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난 괜찮았는데, 괜히 기분이 그래서 밖에도 나가기 싫고 입맛도 없어...”라고 하시며 평소와 달리 식사도 뒷전인 채 집에만 계십니다. 어버이날이 다가올수록 어르신의 마음 속 외로움과 그리움은 어르신의 일상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흔들리는 어르신의 일상을 단단하고 따뜻하게 만들 5월

따뜻한 봄이 찾아오는 계절이지만, 외롭게 혼자서 지내고 계신 어르신들의 마음은 여전히 차가운 겨울에 머물러 있습니다. 올해 5월 어버이날은 어르신들에게 허기진 몸과 마음을 봄처럼 채워드릴 영양 음식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후원자님의 사랑과 관심을 담은 뜻깊은 영양 음식을 전달하여 어르신이 외로움과 그리움에서 빠져나와 일상을 단단하게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더 이상 어르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참좋은재가노인복지센터
  • 모금기간2024. 04. 04 ~ 2024. 05. 04
  • 사업기간2024. 05. 23 ~ 2024. 07. 31
  • 영수증 발급기관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소고기국 세트963,300
목표 금액963,300

카카오같이가치로 모인 금액은 소고기국 세트를 구입할 예정이고 목표 금액 미달성으로 인한 부족한 금액은 보조금 및 후원금으로 지출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