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37명)1,241,600원
- 참여기부 (5,303명)530,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은 존경과 사랑으로 만나 행복한 노후를 만드는 노인복지관입니다.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은 지역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 향상에 기여코자 부산광역시 사하구로부터 위탁받아 2018년 10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복지관 임직원 모두는 지역 어르신의 복지향상을 위해 존경과 사랑을 바탕으로 "시대를 선도하는 명품 복지서비스, 지혜로운 선배시민 문화의 정착, 모두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 가는 복지환경 조성"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오늘 하루도 반복되는 당연한 일상
21세기 우리네 일상은 냉장고에서 음식을 꺼내 맛있는 식사를 해결하고 텔레비전을 보면서 여가를 즐기고 세탁기를 통해 세탁을 하는 것이 당연하면서도 평범한 일상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평범한 일상을 누리지 못하는 어르신도 계십니다
하지만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이러한 평범한 일상을 누리지 못하는 우리네 이웃 어르신들이 많이 있습니다. 허리가 아픔에도 세탁기가 없어 쭈그려 앉은 채로 손세탁을 하는 어르신, 텔레비전이 없지만 세상만사 흘러가는 일은 알고 싶어 버려진 라디오를 주워 여가를 즐기는 어르신, 냉장고가 오래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레트로트 식품으로 끼니를 때우는 어르신까지. 이처럼 가전제품은 우리에겐 당연한 것이 되었지만 어르신들에겐 당연하지 않은 것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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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의 일상에도 작은 변화가 필요해요!‘
이불, 옷장, 탁자가 가진 가구의 전부인 정O심(가명) 어르신은 코로나19 상황이 오기 전에는 늘 복지관에 와서 신문도 읽고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고 가셨지만, 코로나19로 바깥활동이 금지된 현재는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여가활동이 아무것도 없어 우울한 마음만 쌓여갑니다. '복지관에 다닐 적엔 세상만사 흘러가는 것도 알고 참 좋았는데' 복지관에서는 매번 어르신의 넋두리를 들어줄 수밖에 없습니다.
액정이 깨진 텔레비전을 그대로 보고 생활하시는 어르신
'죽는 날만 기다리는데 가전제품을 새것으로 바꿔서 뭐해’
김O덕(가명)어르신은 세탁기가 없어 손빨래를 하지만 그마저도 손이 트고 허리가 아파 세탁을 잘 하지 못해 옷과 이불, 수건에서 냄새가 나고 다른 이웃들에게 냄새로 피해를 줄까봐 매일 집안에서 혼자서 시간을 보내시는 편입니다. 그런 김O덕(가명)어르신은 가전제품을 새것으로 살 형편도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죽는 날만 기다리는데 이대로 살면 되지 굳이 새것으로 바꿔서 뭐하냐며 한숨만 내실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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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에게 가전제품을 선물하여 따뜻한 일상을 나누어 주세요’
우리 복지관에서는 이러한 가전제품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어르신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가전제품을 선물하여 어르신들이 평범하고 따뜻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지역 어르신들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세요!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을 가전제품에 담아 저소득 어르신들에 전달하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에 동참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
- 모금기간2022. 04. 14 ~ 2022. 06. 14
- 사업기간2022. 06. 29 ~ 2022. 07. 16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세탁기470,000x2대940,000원
- 가스레인지198,000x2구396,000원
- 냉장고435,600x1대435,600원
가전제품 시가에 맞추어 결제 금액을 조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