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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태풍이 덮친 따스한 집과 땀흘려 일할 직장이 돌아오도록

재단법인 피스윈즈코리아
목표 금액2,75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8,16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85명)1,874,600
  • 참여기부 (7,982명)797,9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재단법인 피스윈즈코리아

프로젝트팀

재단법인 피스윈즈코리아는 동아시아 평화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영역의 사회혁신과제를 수행하는 민간주체들을 발굴하고 연결하며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사회문제의 해결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을 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8,167명이

2,672,5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재단법인 피스윈즈코리아2022. 06. 08
태풍은 모든 것을 덮쳤습니다.. 하지만

2021년 12월 22호 태풍 라이(RAI)는 필리핀 전역을 덮쳐 약 400명이 사망하고 82명이 실종, 1,147명이 부상당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재단법인 피스윈즈코리아 파트너단체인 파나이공정무역센터(PFTC), 안티케공정무역센터(AFTC) 또한 태풍 피해를 벗어날 수 없었는데요, 안티케 주, 일로일로 주 모두 합쳐 약 28만달러의 피해액을 끼쳤습니다. 사탕수수를 수확해, 필리핀 전통설탕 ‘마스코바도’를 생산하는 산지인 PFTC,AFTC의 사탕수수 수확용 트랙터 헛간, AFTC직원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주방이 무너졌으며, 직원 숙소 및 휴게실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재단법인 피스윈즈코리아는 같이가치 모금액을 통해, AFTC센터 뒷 주방 수리작업, PFTC 직원 휴게실과, 사탕수수 수확용으로 사용되는 트랙터 헛간 수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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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 여러분의 도움 덕에 다시 일어나는 PFTC,AFTC

마스코바도 생산의 산지 PFTC,AFTC는 후원자 여러분의 소중한 도움 덕에 다시 일어서고 있습니다. 사탕수수 수확 철에 걸맞게, 트랙터 헛간을 수리할 수 있어서 이번 수확 시즌도 문제없이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AFTC직원들의 소중한 식사를 책임지는 AFTC 주방은 보다 튼튼한 콘크리트 기반으로 수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5월 중 종료 예정) 직원들의 꿀맛같은 휴식을 책임지는 직원 휴게소(쉘터) 또한 통풍이 잘 되고, 유지보수가 좋은 철제 매트를 이용해 수리했고, 이제 직원들은 무더운 오후, 시원한 쉘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원자 여러분의 소중한 도움이, 공정한 무역을 위해 하루하루를 열심히 보내는 PFTC,AFTC 직원들이 다시금 일어날 수 있는 소중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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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가져다 준 경험을 잊지 않겠습니다.

마스코바도 공장장을 맡고있는 JUN CENTUS 관리감독은 인터뷰에서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태풍 때 가장 먼저 한 일은 폭우와 강풍이 몰고 온 나뭇가지를 모아 집안을 청소하는 일이었습니다. 태풍이 가져다 준 경험을 잊지 않겠습니다. 또 다른 태풍을 대비해야 합니다. 우리는 가족뿐만 아니라 커뮤니티를 위해 언제 올지 모르는 태풍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 소식에서 전해드렸던, 엘리자베스, 살라반테의 인터뷰에서도 그렇듯 주민들은 모두 입을 모아 “또 다른, 다시 올지 모를 태풍을 대비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재단법인 피스윈즈코리아는 필리핀 PFTC,AFTC 태풍피해를 지원하는것에 그치지 않고, 추후 새로운 재난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습니다. 소중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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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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