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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독거어르신들의 텅빈 밥상을 사랑으로 채워주세요!

명락노인종합복지회관
목표 금액1,24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2,379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80명)889,100
  • 참여기부 (2,299명)351,1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명락노인종합복지회관

프로젝트팀

명락노인종합복지회관은 2003년도에 「지역사회복지 구현 및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본 기관은 명락교회가 교육관으로 사용할 건물을 지역사회 어르신 복지를 위해 제공한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어르신을 부모님 같이, 복지관을 내 집 같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생활지원 사업과 정서지원 사업, 명락경로대학 운영 등 다양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께 필요한 복지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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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간장 하나, 고추장 하나로 끼니를 때우는 어르신

박OO 어르신의 밥상에는 밥보다, 반찬보다, 먹어야 하는 약이 더 많이 놓여있습니다. 한 주먹씩이나 되는 약을 먹으려니 속이 견디지 못해 위장약까지 더해졌습니다. 약을 먹기 위해 먹기 싫은 밥을 억지로 한 술 떠봅니다. 어제는 간장 하나 놓고, 오늘은 고추장 하나 놓고.. 계속 끓여가며 아껴 먹다 보니 바짝 졸은 국이 냄비 바닥에 조금이라도 깔려 있는 날에는 그나마 밥이 좀 수월하게 넘어갑니다. 하지만 그렇게 먹는 식사에서 필요한 영양분을 채우기에는 터무니 없이 부족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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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여있는 약봉지와 고추장 뿐인 밥상

쌓여있는 약봉지와 고추장 뿐인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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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OO 어르신의 냉장고 안에는 찬거리를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매 끼니를 막걸리로 대신하는 어르신께서 건강한 끼니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자녀와 연락이 단절된 어르신께서는 살아갈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밥도 할 줄 모른다고 합니다. 마땅한 조리도구도 없습니다. 아침에 집 앞 슈퍼에서 막걸리 두 통을 사와서 해질 때까지 막걸리로만 끼니를 때우는 것이 날마다 반복되니 알콜성 치매까지 생겨 생활은 더욱더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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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냉장고와 밥상

텅빈 냉장고와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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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무방비인 어르신께 따듯한 한 끼 식사를 선물해주세요

새벽에 내린 비가 강추위를 몰고 왔습니다. 여지없이 기상청에서 한파 영향예보를 알리는 문자가 왔습니다. 우리 지역은 유난히도 추워 겨울철 추위에 무방비인 어르신들이 걱정입니다. 명락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식료품세트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추위에 몸이 얼어붙고 가족에게 소외되어 비참한 마음을 꾸역꾸역 억누르고 하루를 힘겹게 버텨내는 어르신께 따뜻한 밥상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작은 사랑을 모아 어르신께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명락노인종합복지회관
  • 모금기간2021. 12. 02 ~ 2021. 12. 10
  • 사업기간2021. 12. 27 ~ 2021. 12. 31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식료품키트 20,000원 x 62개1,240,000
  • 라벨지 200원 x 1세트200
목표 금액1,2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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