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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어르신의 불편한 세상에 빛을 놓아드려요

판교노인종합복지관
목표 금액12,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7,506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863명)7,186,000
  • 참여기부 (6,643명)664,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판교노인종합복지관

프로젝트팀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은 성남시가 설립하고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봉은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노인복지전문기관입니다. 저희 기관은 노인을 대상으로 상담, 사회생활지원, 독거노인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취약계층 독거어르신들의 안전한 집콕생활! 함께해주세요

봄의 포근함도 잠시, 푸른 잎이 무성해지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푸른 하늘만큼 강한 햇볕이 쬐는 여름 날, 현관문을 열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부채질을 하는 우리 어르신들이 생각이 나네요. 나이가 듦에 따라 자신에게 익숙한 공간인 '집'은 우리 어르신들의 유일한 안식처 입니다. 특히 가족이 없는 독거어르신들에게 '집'이란 자신을 지켜주는 보호막과 같은 곳입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하게 되면서 더욱 더 어르신들에게 집은 생활 전부이기도 하지만 우리에게 안전한 집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는 불편한 공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집안 어두운 조명

집안 어두운 조명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댁의 가정방문을 나갈 때면 어두운 조명 아래, 홀로 앉아계시는 모습이 자주 보여지곤 합니다. "어르신, 어두운데 불을 키고 계시죠~"라고 물으면 전기세 한 푼이라도 절약하기 위해 어둡게 생활하신다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 안쓰러운 마음이 듭니다. 집안 어두운 조명은 어르신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우울감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름 철, 현관문을 자주 열고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은 방충망이 없거나 찢어지게 되면 각종 벌레들이 들어와 불편함을 느끼게 되고 보안장치가 되지 않는 방충망은 외부인의 출입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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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찢어진 방충망

현관 찢어진 방충망

집안의 어두운 조명

집안의 어두운 조명

어르신들의 불편한 세상? 불(Light)편한 세상으로!

이에, 판교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의 밝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시작하려 합니다. LED 교체작업을 통해 밝은 빛을 선물하며 어르신들의 시력을 보호하고 전기료 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현관문을 열고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여름철 벌레와 외부인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현관 방충망은 어르신들의 안전 장치가 될 것입니다.

함께하는 마음을 모아 독거어르신들의 안전한 집콕생활 지원에 동참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판교노인종합복지관
  • 모금기간2021. 06. 10 ~ 2021. 08. 10
  • 사업기간2021. 09. 01 ~ 2021. 09. 30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LED 세트 99,000원 x 24가정2,376,000
  • 방범 방충망 385,000원 x 15가정5,010,000
  • 자원봉사자 다과비202,100
  • 평가회비208,000
  • 현수막 제작53,900
목표 금액7,8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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