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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사랑이 이루어지는 삼계탕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목표 금액1,723,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75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55명)297,200
  • 참여기부 (3,702명)369,7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프로젝트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카리타스(Caritas) 정신을 바탕으로 어르신과 장애인의 인권을 존중하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형성을 위해 주민상호간의 연대감 형성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통합형 복지기관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7월 11일 초복을 앞두고, 영양 가득한 보양식을 먹던 그날을 기다리며...

복지관은 지역 내 노인, 장애인(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들이 복지관에서 웃음 가득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중 무더운 여름 복지관에서 따뜻한 보양식을 시작으로 이용자들의 여름철 건강을 맞이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코로나19 장기화로 경로 식당이 조용함만 가득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복지관 경로 식당 운영중단으로 상시 식사를 필요한 이용자들의 ‘아쉬움’, ‘매년 경로 식당에서 진행된 보양식’, ‘명절 음식 등’ 경로 식당 무료식사이용자들의 식사 장소가 중단이 되었습니다. 복지관 경로 식당 이용자들은 지금 중단된 식당을 그리워하며 전화를 하고 있습니다. “복지관 언제 문 열어? 밥은 언제 먹을 수 있어?”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연락하는 복지관 이용자 우리는 항상 같은 답변만 하고 있습니다. “복지관 경로 식당이 조용해서 허전해요.”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었으면 좋겠어요.” “평상시 식사 또는 건강은 괜찮으세요?” 등 아쉬운 답변만이 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이전 복지관 경로식당 삼계탕 나눔행사

코로나19이전 복지관 경로식당 삼계탕 나눔행사

“이제 여름 초복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저 복지관 경로 식당에서 웃으며, 이용자들이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 아른거리며 기억나네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로식당 미운영되어 복지관 무료식사 이용자 중 가정에서 혼자 식사 준비가 힘든 이용자를 선정하여 매주 2회 결식 예방과 건강 유지를 위해 밑반찬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제공되던 식사가 주 2회로 횟수가 줄어든 만큼 이용자들의 식사가 많이 부족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매년 여름철 보양식, 명절 특식 등을 후원해주던 업체도 줄어들며 식사가 필요한 이용자와 재가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밑반찬 제공에 한계가 있습니다. 이번 여름철 보양식을 통해 무더위 속 몸의 기력을 회복하고 도움을 주기 위한 따듯한 보양식 한 그릇이 필요합니다.

어르신댁을 방문을 하는 담당 사회복지사

어르신댁을 방문을 하는 담당 사회복지사

누군가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먹고 싶은 음식을 어디서든 먹지만 누군가는 다른 사람의 손길로 영양 넘치는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도움을 받는 누군가와 도움을 주는 누군가는 당신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이번 여름철에 든든한 삼계탕을 드시고 이번 여름 복지관 이용자들이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웃을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로 한번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 모금기간2021. 05. 24 ~ 2021. 06. 24
  • 사업기간2021. 07. 07 ~ 2021. 07. 31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삼계탕 4,500원×150명 / 업체 할인 -8,100원66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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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금액666,900

계획한 모금액 및 목표인원에 대한 대체와 여름철 식중독 예방 차원하여 레트로트 음식으로 대체 하여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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