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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아무도 찾아오는 사람 없다는 홀몸어르신의 추석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부민노인복지관
목표 금액2,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96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64명)954,800
  • 참여기부 (5,797명)579,2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부민노인복지관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부민노인복지관은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의 희망 파트너가 되기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평생학습, 건강, 취미, 여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활기차고 아름다운 노후를 영위하시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돕고 있습니다. 우리 복지관이 노인복지 정보의 장이 되고 어르신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나는 보살펴 주는 배우자, 자녀가 없이 혼자 살아 갑니다.

대한민국의 노인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13년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더욱 심각한 것은 해마다 노인 자살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높은 자살률은 고령화와 경제적인 어려움이 중요한 원인으로 노후를 준비하지 못한 어르신에게는 장수는 축복이 아닌 재앙일지도 모릅니다. 노년의 삶의 무게를 건강하게 버텨내고 무전장수가 재앙이 아닌 축복이 되도록 사회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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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추석 지원물품에 반가워해주시던 어르신

2018년 추석 지원물품에 반가워해주시던 어르신

2018년 추석 지원물품에 반가워해주시던 어르신

2018년 추석 지원물품에 반가워해주시던 어르신

2019년 추석 지원물품 포장중인 은빛지원봉사단

2019년 추석 지원물품 포장중인 은빛지원봉사단

"전화는 안받어~ 누가 나를 찾는다고..."

매번 전화를 받지 않으시던 어르신은 나를 찾을 사람이 없는데 무엇하러 전화를 받겠냐고 하십니다. 앞으로 우리가 찾아올테니 꼭 전화를 받으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2020년을 살고 있는 대한민국에는 우리가 보지 못한 사연들도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2019년 추석 정 나눔 포스터

2019년 추석 정 나눔 포스터

아버님, 어머님, 복지관에서 왔습니다~

부민노인복지관은 매년 명절마다 요보호 취약계층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명절 선물과 함께 안부인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명절은 집집마다 대문넘어 음식냄새가 풍기며, 집앞에서 가족들과 친적들과 인사를 나누는 목소리로 골목골목, 아파트 입구마다 사람소리로 시끌시끌합니다. 하지만 홀몸어르신에게는 남의 이야기 일뿐 입니다. 찾아와 주는 이 없다는 어르신들에게 이번 추석만큼은 활짝 웃으실 수 있도록 부민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들이 양손 무겁게 과일을 들고 찾아가겠습니다.

기부자님의 관심과 응원 감사합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사과(10kg)98,900원*10박스989,000
  • 배(7.5kg) 54,500원*10박스545,000
목표 금액1,534,000

1. 모금 계획 100명에서 실 지원 130명으로 확대하였습니다. - 지원확대 사유: 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 추가 발생 - 자부담 비율을 확대하여 추가 지원 2. 최종 지원물품: 사과, 배, 식혜, 유과, 약과, 북어포, 밤, 비말마스크 - 과일(사과, 배) 외 추가지원은 자부담하여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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