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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어르신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해주세요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목표 금액2,8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830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308명)2,249,500
  • 참여기부 (5,522명)550,5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프로젝트팀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2003년 5월 20일 개관 이래로, '어르신들의 가치 창출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 참여하는 지역공동체 건설에 힘쓰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이제 곧 여름, 무더위가 걱정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선풍기 하나로 여름을 버텨내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조차도 사용 연한이 지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전기료 부담으로 잘 사용하지 않아 여름이 찾아오면 걱정부터 앞섭니다. 다른 계절 용품도 늘 부족하기 마련입니다. 여름용 이불 하나도 제대로 갖추고 있지 못하여 매년 무더위와 힘겨운 씨름을 하고 계십니다.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선풍기와 여름용 이불이 곁에 있다면, 더위와 함께 어르신들의 근심 걱정도 시원하게 해결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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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역대급 폭염 예고, But 코로나19 확산 시 무더위 쉼터 운영 불투명

기상청 기록상 가장 더운 여름은 2018년이었습니다. 온열환자가 4,000명을 넘었으며, 이 중에서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의 31%를 차지했습니다. 노년층이 온열질환에 특히 취약한데 올해는 이른 무더위가 시작되고, 기온도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어르신들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더욱 걱정인 것은 무더위 쉼터 운영의 불투명입니다. 올해 폭염 예보에 무더위 쉼터는 670곳을 더 늘려 운영 예정이나 코로나19로 인한 집단 감염의 위험성 때문에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워 질 수도 있습니다. 갈수록 더워지는 여름... 누구에게는 즐거운 여름이 될 수 있지만 어르신들에게 여름은 두려움의 계절이 되고 있습니다.

선풍기만으로는 다가오는 여름을 보내기에는 한없이 부족합니다.

이제 6월입니다. 곧 무더위가 시작되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은 지금보다 더 힘겨워 질것입니다. 지역 내 어르신들 중 폭염 대비 계절물품이 부족한 취약계층 어르신 50가정에 여름용 이불을, 10가정에는 선풍기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누구나 갖고 있는 물품이라고 생각되지만 어르신들에게는 무더운 여름을 이겨 낼 수 있는 값진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에게 시원함을 선물해 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 모금기간2020. 05. 28 ~ 2020. 06. 22
  • 사업기간2020. 07. 13 ~ 2020. 07. 31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여름용 이불 50,000원 x 50가정2,500,000
  • 선풍기 30,000원 x 10가정300,000
목표 금액2,8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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