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08명)4,275,800원
- 참여기부 (2,255명)224,7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한국이주인권센터는 종교, 민족, 국적, 성별, 신분을 불문하고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주민들이 평등한 노동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우리는 초국적 민중의 연대를 통한 국제적 평화를 희망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주의 시작은 다른 세상을 꿈꾸는 일입니다. 민족, 피부색, 종교, 성별, 인종, 사회적 신분, 재산, 직업 등 어떠한 이유로도 차별받지 않는 세상. 불평등한 국제관계와 경제구조가 빚어 낸 지역공동체의 해체에 허덕이다 목숨을 건 ‘이주’를 선택하지 않아도 되는 평등한 세상. 우리 사회의 가장 낮은 자리로부터 피어나는 꿈. 한국이주인권센터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한국이주인권센터는 2018년 2월 아랍/난민 이주여성들과 아이들의 오아시스 쉼터_와하를 개소하였습니다. 와하는 아랍어로 오아시스라는 뜻입니다. 아랍/난민 이주여성들과 아이들이 사막의 오아시스에서 처럼 지친 마음을 쉬며 내일의 여정을 위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휴식,나눔, 배움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아랍 이주여성들과 아이들의 오아시스 쉼터 '와하' 만들기를 응원해 주세요
'와하'는 2018년 2월 만들어진 아랍 이주여성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와하'는 아랍어로 오아시스라는 뜻입니다. 이주의 여정에서 지친 마음을 쉬고 내일을 위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꿈꿉니다. '와하'는 자칫 집 안에 고립될 수 있는 이주여성들이 집 밖으로 나와 안정적이고 아늑한 공간에서 서로 교류하고, 정보와 도움을 주고 받고, 즐겁고 편하게 쉴 수 있는 제 2의 집과 같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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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하>는 아랍 이주여성들의 사랑방입니다.
지난 2년동안 인천에서 지역 내 아랍 여성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며 여성들의 커뮤니티, 한국어 수업, 나눔의 방, 일요일 아동 공부방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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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이주여성과 아이들의 오아시스가 마르지 않도록 응원해 주세요~
아랍 이주여성들의 오아시스 쉼터 <와하>의 이사와 공간 만들기에 힘을 보태 주세요.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이사할 공간의 따듯한 바닥 만들기, 공부방 공간구획을 위한 벽 만들기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한국이주인권센터
- 모금기간2020. 03. 06 ~ 2020. 03. 11
- 사업기간2020. 03. 30 ~ 2020. 04. 30
- 영수증 발급기관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공간구획을 위한 가벽, 문설치, 자재 및 폐기물 비용1,800,500원
- 공사를 위한 인건비1,500,000원
- 바닥 전기판넬700,000원
- 씽크대500,000원
공사과정에서 가벽 및 문설치 작업을 소폭 수정하고 씽크대 설치를 추가하였습니다